의수협, 병협에 2억4천만원 의약품 전달
입력 2005.01.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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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정승환)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13일 오후 2시 수협 회장실에서 2억 4천421만여원 상당의 남아시아 재난지역 지원의약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수협 정승환 회장과 정연찬 상근부회장, 방필수 전무가 참석했고 병원협회에서는 박정구 상근 부회장이 유태전 회장을 대신해 의약품을 전달받았다.

정승환 회장은 “회원사들의 정성으로 모인 이 약이 남아시아 지진해일 참사로 상처를 입은 이들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데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정구 상근부회장은 “큰 슬픔을 당한 남아시아 지역민들과 아픔을 함께 하며 더구나 이처럼 선뜻 의약품을 지원해 주신 수협과 회원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약들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된 의약품은 (주)하원제약 세피락스캡슐 등 6품목 5천400여만원어치와 한일약품(주) 뉴로팍스 등 10품목 4천300여만원어치, 한불제약(주) 루피엔600은박 등 38품목 2천500여만원어치 등 모두 17개 제약사 2억 4천421만 4천52원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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