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티아, 우즈베키스탄 국립 알레르기센터와 MOU 체결
알레르기 진단 기술 개발, 면역반응·알레르겐 연구, 임상 공동 프로젝트 추진
입력 2025.11.20 10:21 수정 2025.11.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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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티아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공식 초청을 받아 11월 17~18일 현지에서 개최된 알레르기 학회에 연사 초청을 받아 발표를 진행하고, 우즈베키스탄 국립 알레르기센터(Republican Scientific and Specialized Allergological Center)와 알레르기 진단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한국의 첨단 의료기술 전환이 프로티아 연구진과 제품 특성에 영향을 받은 것을 인지하고, 프로티아가 보유한 알레르기 진단의 우수한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높은 진단 효율성, 정밀한 면역반응 분석 기술, 그리고 다양한 임상·연구기관과 협력 경험을 듣고자 강연을 요청했다. 

프로티아는 특허 기반 알레르기 진단 기술이 제공하는 정확성과 효율성을 중심으로 최신 알레르기 진단 트렌드와 임상 적용 사례를 소개했으며, 발표는 현지 의료진과 연구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강연에서는 최근에 한국에서 사용하기 시작하는 항생제와 제조합 단백질을 포함한 세계최다 종류 알레르기  진단제품인 ‘프로티아 알러지-큐 192D’를 예로 들으며 첨단 알레르기 진단기술을 소개했다.  

이번 MOU에는 알레르기 진단 기술 개발, 면역반응·알레르겐 연구, 임상 공동 프로젝트 추진,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연구·기술 자료 교류 등 실질적이고 확장 가능한 협력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양측은 향후 필요에 따라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프로티아는 “우즈베키스탄 정부 연사 초청과 국립 알레르기센터와 MOU 체결은 프로티아의 특허 기반 진단 기술력과 전문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 알레르기 진단 및 연구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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