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5명당 4명..非동물성 치즈에 오픈 마인드
非동물성 유제품 기업 올해안 발매 앞두고 설문조사
입력 2024.01.22 16:53 수정 2024.01.22 16:53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소비자 5명당 4명 꼴로 동물성 우유(animal milk)를 사용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모짜렐라 치즈에 대해 열린 마인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답변률은 응답자들 대부분이 육류와 동물성 유제품 등을 수시로 섭취하고 있는 잡식성 식생활을 지속해 왔음을 상기할 때 주목할 만한 조사결과이다.

더욱이 이번 설문조사의 응답자들은 피자를 자주 먹고 있는 소비자들이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주도(州都) 오클랜드 인근도시 샌레안드로에 소재한 비 동물성(animal-free) 유제품 기업 뉴 컬처(New Culture)는 시장조사기관 AMC 글로벌에 의뢰해 진행한 후 16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뉴 컬처는 영양, 식생활, 윤리성 및 환경문제 등의 사유로 다수의 소비자들이 섭취를 피하는 추세인 동물성 우유를 사용하지 않은 유제품 모짜렐라 치즈를 처음 개발한 식품기업으로 알려진 곳이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평소 자주 이용하는 피자전문점에서 취급할 경우 5명당 4명 꼴로 비 동물성 유제품 모짜렐라 치즈를 구매할 의향을 표시했음이 눈에 띄었다.

특히 얼리 어답터들의 경우 97%의 응답자들이 비 동물성 유제품 모짜렐라 치즈로 전환할 수 있다는 의향을 내비쳐 주목할 만해 보였다.

또한 스스로를 잡식성이라고 밝힌 응답자들의 80%가 무젖소(cow-free) 유제품 모짜렐라 치즈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가운데 자신을 유연한 채식주의자(flexitarian)이라고 밝힌 응답자들의 경우에는 응답률이 15%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얼리 어답터들의 경우 페퍼로니와 소시지를 가장 선호하는 ‘톱 6’ 토핑에 포함시킨 것으로 나타나 뉴 컬처의 치즈 제품이 매스마켓에서 호응을 얻고 있음을 뒷받침했다.

이에 따라 얼리 어답터들의 경우 뉴 컬처가 선보인 치즈 제품에 대해 최대 4달러까지 더 높은 가격을 기꺼이 치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맛은 변함없이 가장 중요한 부분임이 재확인되어 대체식품이 오리지널 식품과 맛 측면에서 차이가 있을 경우에도 섭취할 것이라고 답한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41%에 그쳤다.

뉴 컬처의 매트 깁슨 대표는 “우리는 소비자들이 치즈와 피자를 좋아하는 이유와 함께 구매를 결정하는 동기요인들을 알아내는 데 항시 안테나를 기울이고 있다”면서 “AMC 글로벌의 조사결과를 보면 올해안으로 제품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우리에게 중요한 동기요인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진스크립트, 리브랜딩으로 과학·기술 위에 ‘상업화 경쟁력’ 더하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소비자 5명당 4명..非동물성 치즈에 오픈 마인드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소비자 5명당 4명..非동물성 치즈에 오픈 마인드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