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CES서 ‘혁신상’
사용자 친화형 디스플레이 한차례 터치로 35가지 커피를..
입력 2024.01.15 16:47 수정 2024.01.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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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정용 전기제품 기업 보쉬(Bosch)가 9~12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24)에서 스마트 홈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보쉬가 ‘혁신상’을 수상한 출품작은 카운터 설치용 ‘800 시리즈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800 Series Full Automatic Espresso Machines)이다.

이 새로운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은 사용자 친화적인 대형 선택 디스플레이(Active Select Display)에서 버튼을 한차례 터치하면 신선한 분쇄원두로부터 다양한 유형의 품질높은 커피를 음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는 특징이 눈에 띈다.

CES의 ‘혁신상’ 프로그램은 매년 28개 영역에 걸쳐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정해 시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800 시리즈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은 섬세한 모니터링과 홈 커넥트(Home Connect)를 통해 끊어짐 없이 매끄러운(seamless) 기술 등이 높이 평가받으면서 ‘혁신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보쉬의 해너 퀴너 북미지역 소비재 담당대표는 “이 제품이 소비자 니즈에 대한 우리의 심도깊은 이해와 함께 가정용 첨단기술을 위한 우리의 헌신을 방증한다”면서 “올해 하루빨리 이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800 시리즈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은 ‘아로마 맥스 시스템’(Aroma Max System)이 적용되어 완벽하고 일관된 품질을 에스프레스 커피를 제공해 준다는 것이 보쉬 측의 설명이다.

보쉬 측은 또 이 ‘아로마 맥스 시스템’에 자체개발한 반영구(Long Lasting) 세라믹 그라인더가 장착되어 특유의 향을 보존하면서 커피 원두를 완벽하게 분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 워터 펌프의 경우 수량에 따라 유연하게 작동해 매 한잔마다 향이 풍부한 커피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전언이다.

지능형 물 가열기의 경우 끓는 온도를 최적화시켜 끓는 동안 완벽한 커피 향이 보존되도록 해 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울러 대형 선택 디스플레이는 이해하기 쉬운 5 터치 스크린이 적용되어 간편하게 커피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개인별 맞춤음료를 제공하는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다고 보쉬 측은 언급했다.

덕분에 소비자들이 디스플레이 스크린에서 밀크 세팅, 사이즈, 커피향 등을 제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홈 커넥트와 관련, 보쉬 측은 소비자들이 35가지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줄 뿐 아니라 음성 지원 작동, 원격작동 등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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