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3Q 누적 매출 1506억원...연구개발비 대폭 투자
연구개발비 전년동기比 126.3% 늘려, 누적매출 소폭 상승
입력 2023.12.1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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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의 3분기 누적 매출이 1506억원으로 전기 대비 1억원 증가했다. 매출 총이익도 전기 대비 9.1%(51억원) 상승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기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연구개발비에 대폭 투자를 늘린 여파로 분석된다.

이는 약업닷컴이 신풍제약의 2023년 11월 3분기 보고서(연결)를 분석한 결과다.

신풍제약의 3분기 누적 매출은 1506억원, 매출 총이익은 607억원을 보였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22억원과 24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전기 대비 매출도 1.2%감소한 291억원의 매출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외 매출과 수출 누적액도 전기 대비 12%(41억원) 감소했다.

반면 연구개발비는 대폭 상승했다. 신풍제약의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는 369억원으로 전기 대비 126.3%(206억원)증가했다.

신풍제약의 3분기 매출은 491억원(전년 동기 대비 43억원 감소), 매출총이익 196억원(전년 동기 대비 4억원 증가), 상품 매출 81억원(전년 동기 대비 27억원 감소), 해외매출-수출 89억원(전년 동기 대비 61억원 감소)으로 집계됐다.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를 이어갔고, 연구개발비는 1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억원 대폭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신풍제약의 주요 품목군 3분기 누적 매출은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를 제외하곤 모두 전기 대비 상승세를 나타냈다.

누적 매출 순위는, 유착방지제가 전기 대비 18%(10억원) 상승한 66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관절기능개선제가 60억원, 고지혈증복합제 48억원, 고혈압 복합제 44억원,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 37억원, 창상피복재 23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이 중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가 전기 대비 13% 하락했고, 그 밖의 매출은 모두 증가했다.

신풍제약의 종속기업 기여도는 신풍대우베트남파마(유)가 2023년 누적 순이익 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4억원) 감소했다. 그밖의 필리핀신풍파마, 미얀마신풍파마는 적자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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