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휴온랜드’공장 GMP인증-중국 점안제 10% 목표
히알루론산 원료 점안제와 안구건조증 치료제 생산 공급
입력 2016.11.15 09:31 수정 2016.11.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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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중국 합작법인 ‘휴온랜드(Huonland)’의 북경 현지공장이 최종으로 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일간(8/24~26) 북경식약국인증중심으로부터 점안제 GMP현장실사를 받았으며,일부 개선 사항에 대한 보고를 9월 완료해11월 3일 최종으로 인증을 완료했다.

휴온랜드의 주력 제품은 주석산브리모니딘 점안액을 포함한 점안제 품목이다. 올해 7월에는 녹내장 치료제 주석산브리모니딘 점안액에 대해 품목 허가를 받았고, 무방부제 인공눈물,안과용 관류액(백내장 수술에 사용) 등이 향후 출시될 예정이다.

휴온랜드는 중국에서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하는 점안제와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생산 및 공급을 통해 2020년까지 1조 4,000억 규모로 추정되는 중국 점안제시장의 10% 이상 점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에서 안과질환과 관련된 점안제 시장은 연간 평균 15%의 성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회사는  2014년부터 중국정부가 까다로운 GMP 규정을 적용해, 이 수준을 맞출 수 없는 수많은 군소업체들이 생산을 포기하거나 품목을 양도하고 있는 상황이라 GMP인증을 획득한 휴온랜드에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휴온랜드 담당 이사는 “몇몇 의약그룹에서 상당히 적극적으로 품목을 영업하길 희망하고있고, 내년에 허가되는 HA0.1, 0.18, 0.3% 제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제안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휴온랜드는 중국 국가급 약물연구기관인 ‘중국의학과학원약물연구소’와 점안제 신제품 개발업무에 대해 ‘안과용약연합연구개발기지’설립 합의 및 현판식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공동연구개발에 착수하기도 했다. 공동 연구개발은 기본적으로 중국의 심각한 스모그등 대기오염으로 인한 각종 안과질환을 예방할수 있는 약물개발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했다.

한편, 휴온스는 북경노스랜드와 11/15일 ‘국제 기술 이전 협력 네트워크(ITTN)’에서 주관하는 ‘2016중국 국제 기술 이전 컨벤션’에서, 양국 정부에서 승인된 국책 생명과학 공동과제인‘점안제제BFS무균생산산업화’국제기술이전 서명식을진행했다.

휴온랜드는 이 기술을 응용한 무균점안제 생산기술을 활용한 품목개발 및 생산에 착수했다. 휴온스와 노스랜드는 각각 한국과 중국에서 향후 2년간 정부 지원금을 받아 합작법인인 휴온랜드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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