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협회,유통마진 인하-안연케어 고발 등 현안 돌파 모색
이사회서 제약사 움직임 대응책 모색
입력 2016.11.15 06:20 수정 2016.11.1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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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협회가 제약사의 유통마진 인하와 병원 직영 의혹 도매 고발 문제 등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된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는 1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확대회장단회의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안 문제를 논의한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국내 상위 제약사들의 잇따른 유통마진 인하 움직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휴텍스제약의 유통 마진 인하를 어느 정도 방어했지만 상위 국내 제약사 2~3곳이 유통마진을 인하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유통업계는 이들 상위 제약사들의 마진 인하 움직임이 다른 제약사들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해 긴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병원 직영 의혹 업체인 안연케어에 대한 정부 고발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안연케어를 정부 당국에 고발하기로 결정했지만 아직 고발 시기를 비롯해 방법론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기 못했기 때문.

의약품유통협회 관계자는 “제약사 유통마진 인하, 안연케어 고발 등 굵직굵직한 사안들이 이번 이사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라며 “특히 안연케어 고발에 대해서는 시기와 방법에 대해 조율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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