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의학 분야 확대...'공공-제약 투자 활발히 이어져'
최첨단 줄기세포치료제 결합 목적 의료기업체- 제약사 파트너십 구축
입력 2016.08.04 13:50 수정 2016.08.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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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학은 줄기세포 기술과 조직 공학을 결합시켜 의학기술 시너지를 재정립하고 있다. 소분자 및 생물제제와 첨단 바이오 소재의 합작이 인체 조직과 장기 기능 재생과 복원을 가능케 한다. 이들의 적용 분야 범위가 급성 손상 및 만성 질환, 선천성 기형을 뛰어 넘어 치료요법과 연구, 난치성 질병에까지 확대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4일 내놓은 ‘재생의학 – 치료요법의 미래(Regenerative Medicine - The Future of Therapy (http://www.frost.com/sublib/display-report.do?id=D6EC-01-00-00-00&src=PR))’에 따르면, 운영비와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조직 공학 플랫폼들과 최첨단 줄기 세포 치료제들을 결합시키기 위해 의료기기업체들과 제약사들이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와 관련, 전구 세포(progenitor cells) 관리의 전문성을 개발하는 한편, 혁신 신약 바이오 제조시설 구축을 위해 수 많은 현지 및 지역, 국제 이니셔티브들이 존재하고 있으며,영국 캐나다 미국 일본이 이러한 사업들에 참여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테크비전 사업부의 세실리아 반 카우웬베르제 연구원은 “기업들은 세포 기반 의약품 시장에 진출하기에 앞서 배양기와 시약 개발을 통해 재생 의학 분야로 꾸준히 흘러가고 있다. 유도다능성 줄기세포 (iPSCs :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를 활용한 세포를 기반으로 한 의약품 개발이 이들의 주된 목표다. 장기적으로 볼 때, 유도다능성 줄기세포가 전 세계 시장 및 첨단 줄기세포 치료제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재생의학 연구 붐이 일면서 공공 및 민간 자원으로부터 상당한 자금을 끌어모으고 있다. 특히 세포 치료와 유전자 치료, 조직 공학, 바이오 소재, 그리고 기타 선진 치료에서 생물학적 소분자에 많은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해 당사자들은 재정 및 기술 제약을 해결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개발 과정과 제조, 물류, 지적재산권 보호 관련 문제들도 해결해야 하며,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재생의학 연구에 다양한 국가들의 참여로, 새로운 표준과 공동 규제의 필요성에 더욱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카우웬베르제 연구원은 “현지 및 국제 표준화는 재생의학 분야 기기와 패키징, 운송, 장비, 소모 저장품, 배양기, 시약에 매우 중요하다. 이해 당사자들은 임상 및 물류, 규제 문제와 지적 재산 전략, 기술 이전, 특허 계약에 관한 조언을 얻고자 전략 자문위원회를 강화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재생의학에 있어 눈에 뛰는 국가는 일본이다. 일본은2014년  Innovative Regenerative Medicine 포럼을 개최했으며, 이 포럼에 전세계 185개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했다. '2015 의료 개혁'에서는 다양한 기관 및 계약 회사들 간 협력을 도모하는 방침들도 도입시켰다.

보고서는 "일부 응용분야를 위한 기술 준비에 있어서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기는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재생 의학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다"며 "나노 기술과 바이오 기술, 바이오 메디컬 공학 간 시너지 효과가 확대되는 것이 재생의학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하는 제품 및 기술 도입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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