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DPP-4 억제제 ‘테넬리아’, 100억원 매출 돌파
지난해 8월 출시...1년 안돼 달성
입력 2016.08.02 09:13 수정 2016.08.0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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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회장 김영진)의 DPP-4 억제제 '테넬리아'가 누적매출 100억원(한독 자체 집계기준)을 돌파했다. 한독은 지난해 8월 테넬리아정(성분명: 테네리글립틴)에 이어 10월, 자체 개발한 복합제, 테넬리아엠서방정(성분명: 테네리글립틴+메트포르민)을 시장에 선보였으며, 출시 1년도 안돼 두 품목을 합산, 100억 매출을 달성하게 됐다.  

 

테넬리아정의 가장 큰 성장 요인은 당뇨병 환자 10명 중 7명을 목표 혈당(HbA1c<7.0%)에 도달하게 하는 강력한 효과.

한독에 따르면 테넬리아정은 DPP-4 억제제 중 월등히 높은 목표 혈당 도달률을 보이고  하루 한 번 복용으로 저녁 식후 혈당까지 조절하며 모든 신장애 환자에게 용법과 용량 조절 없이 처방이 가능하다. 복합제 테넬리아엠서방정은 한독의 DRM(Dual Release Micro-coating) 기술을 통해 정제 크기를 최소화해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테넬리아가 DPP-4 억제제 중 7번째로 출시됐지만, 강력한 목표 혈당 도달 효과와 한독의 오랜 당뇨병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한독이 아마릴을 성공 시키며 당뇨병 시장에서 쌓아온 명성을 테넬리아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독은 테넬리아 매출 100억원 돌파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T.E.N. by T.E.N. 캠페인'을 진행한다. 의료진이 당뇨병 환우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면 한독은 메시지 1건당 5,000원의 기금을 적립한다. 적립금은 올해 ‘당당발걸음 캠페인’ 기금에 보태져 예년보다 많은 당뇨병 환우들에게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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