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도매-약국 '상생방안 공동 마련한다"
유통업협동조합, 일반의약품 활성화 토털 마케팅 추진
입력 2014.07.14 06:46 수정 2014.07.1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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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도매업체들이 약국과 손잡고 상생방안을 모색한다.

중소도매업체 70여개업체가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의약품유통업협동조합이 '약국 살리기 운동'을 추진한다.

의약분업 시행이후 처방전에 의존한 약국경영으로 인해 침체된 일반의약품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는 것.

이를 위해 유통업협동조합은 MS홀딩스팜과 제휴를 맺고 일반약과 한방제제, 건강기능식품 등 비처방품목 140여종의 제품을 공동 마케팅하기로 했다.

또 MS홀딩스팜과 함께 유통업협동조합원들이 거래하고 있는 약국들의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국에 처방약 재고를 파악하고 약국에 불용재고약이 없도록 재고 및 반품 정보를 공유한다는 것이다.

조합은 이같은 내용을 각 회원사에게 홍보하고 사업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기로 했다.

고용규 이사장은 "처방전에 의존한 약국경영은 한계가 있다"며 "일반의약품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약사들과 약국 살리기 운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초기에는 일반약과 건기식, 한방제제에 대한 공동판매를 MS홀딩스팜과 진행하지만 향후에는 약국 토탈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도매업체와 약국이 상호 윈-윈하는 일반의약품 활성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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