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매출 2,000억원대의 송암약품의 자진정리의 여파가 의약품 도매협회의 회무는 물론 도매업계의 對제약 관련 활동의 차질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는 송암약품 김성규 회장이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비상대책위원장과 30여개 종합도매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약업발전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도매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약업발전협의회는 각종 유통현안에 대처하며 업권 수호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다국적제약사의 낮은 유통마진 등 제약사들의 고압적인 영업방침에 맞서 비상대책위원회와 약업발전협의회는 도매업체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한쪽으로 대화와 협상을 다른 쪽으로는 강경투쟁 등을 병행해 왔다.
그 결과 일부 제약사들로 하여금 유통마진 인하 계획을 철회하는 등 도매업계의 업권을 지키기 위한 행동대장 역할을 도매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약업발전협의회가 담당해 왔다.
하지만 김성규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송암약품이 경영악화로 자진정리를 하게 됨에 따라 도매협회 비상대책위원장와 약업발전협의회장 직에서 물러날 수 밖에 없다.
도매업계에서는 송암약품의 자진정리 뿐만 아니라 김성규 회장이 도매업계를 떠나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까워 분위기이다.
모 도매업체의 한 대표는 "김성규 회장이 도매업계 일을 적극적으로 하다보니 회사일을 소홀히 하게 돼 자진정리의 길을 선택하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는 김성규 회장과 같이 협회와 업계 발전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인사를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도매협회는 김성규 회장의 후임으로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임할 계획이나 적합한 인사가 없어 고민중이다. 또 30여개 종합도매업체들로 구성된 약업발전협의회도 후임 회장을 선임해야 하지만 인물난이 예상되고 있다.
도매업계의 업권을 지키기 위한 행동대장 역할을 수행했던 도매협회 비상대책위원회장과 약업발전협의회장이 김성규 회장의 송암약품 자진정리로 공석이 됨에 따라 도매협회의 회무 차질은 물론 업계 전반의 對제약관련 활동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AACR] 에이비엘바이오 승부수 이중항체 ADC ‘ABL209’ 첫 청신호 켜졌다 |
| 2 | 디앤디파마텍 MASH 치료제 임상2상 48주 데이터베이스 락 완료 |
| 3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평균 부채비율 코스피 88.13%·코스닥 64.01% |
| 4 | 큐리옥스,'Pluto Code' 전사적 도입 포괄적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계약 체결 |
| 5 | 네이처셀,조인트스템 FDA 가속승인 본격화..브리핑 패키지 제출 |
| 6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평균 유보율 코스피 2142.15%·코스닥 2583.86% |
| 7 | 코아스템켐온, 15억 규모 범부처재생의료 사업 선정…CRISPR 'ALS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
| 8 | 유통업계, 대웅 본사 집결…"거점도매 철회" 결사항전 |
| 9 | [AACR] 리가켐바이오가 던진 ‘BCMA ADC 신약’ 비임상 결과의 의미 |
| 10 | 2025 빅파마 TOP5…순위는 유지, 성장 동력은 교체 ①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매출 2,000억원대의 송암약품의 자진정리의 여파가 의약품 도매협회의 회무는 물론 도매업계의 對제약 관련 활동의 차질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는 송암약품 김성규 회장이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비상대책위원장과 30여개 종합도매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약업발전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도매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약업발전협의회는 각종 유통현안에 대처하며 업권 수호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다국적제약사의 낮은 유통마진 등 제약사들의 고압적인 영업방침에 맞서 비상대책위원회와 약업발전협의회는 도매업체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한쪽으로 대화와 협상을 다른 쪽으로는 강경투쟁 등을 병행해 왔다.
그 결과 일부 제약사들로 하여금 유통마진 인하 계획을 철회하는 등 도매업계의 업권을 지키기 위한 행동대장 역할을 도매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약업발전협의회가 담당해 왔다.
하지만 김성규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송암약품이 경영악화로 자진정리를 하게 됨에 따라 도매협회 비상대책위원장와 약업발전협의회장 직에서 물러날 수 밖에 없다.
도매업계에서는 송암약품의 자진정리 뿐만 아니라 김성규 회장이 도매업계를 떠나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까워 분위기이다.
모 도매업체의 한 대표는 "김성규 회장이 도매업계 일을 적극적으로 하다보니 회사일을 소홀히 하게 돼 자진정리의 길을 선택하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는 김성규 회장과 같이 협회와 업계 발전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인사를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도매협회는 김성규 회장의 후임으로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임할 계획이나 적합한 인사가 없어 고민중이다. 또 30여개 종합도매업체들로 구성된 약업발전협의회도 후임 회장을 선임해야 하지만 인물난이 예상되고 있다.
도매업계의 업권을 지키기 위한 행동대장 역할을 수행했던 도매협회 비상대책위원회장과 약업발전협의회장이 김성규 회장의 송암약품 자진정리로 공석이 됨에 따라 도매협회의 회무 차질은 물론 업계 전반의 對제약관련 활동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