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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은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요구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다양해진 모바일 건강관리 앱 서비스에 대한 질환자의 이용 현황과 요구도를 파악해 정책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조사는 지난 10월 고혈압·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 869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반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조사 문항은 △고혈압 및 당뇨병 치료 현황 △건강관리 앱 서비스 이용 경험 △건강 상태 측정기기 이용 경험 △보건소 건강관리 서비스 요구도 등 4개 영역, 35문항으로 구성됐다.
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환자의 질환별 진단 시기는 고혈압 평균 6.6년(749명), 당뇨병 평균 5.8년(334명)이며, 치료를 받는 의료기관의 유형은 ‘동네의원(36.2%)’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종합병원(25.4%)’, ‘병원(24.9%)‘ 순이었다.
최근 1년 이내 스마트폰에서 건강관리 앱 사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61.1%(531명)로 고혈압과 당뇨병을 모두 치료받는 경우에 앱 사용 경험율(64.2%)이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현재 앱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는 ‘걸음 수, 이동거리, 운동영상 등의 운동관리(60.8%)’가 가장 많았고, ‘혈압, 심박수, 체중 등의 건강 상태 체크(18.8%)’, ‘약 복용 알람, 기록 등 약 복용 관리(7.5%)’ 등 순이었다.
또한 가정에서 측정한 혈압 및 혈당수치를 기록하는 방법으로 종이에 메모(혈압 기록 35.9%, 혈당 기록 29.4%)하기 보다 모바일 앱(혈압 기록 41.0%, 혈당 기록 45.5%)을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75.7%는 건강관리를 위해 스마트폰 앱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 기관으로는 ‘보건소·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62.5%)’과 ‘병·의원 등 의료기관(60.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향후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에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은 67.7%로 높게 나타났으며, ‘스마트 밴드 등 건강관리기기 제공(58.3%)’, ‘전문가에 의한 건강상담(56.5%)’, ‘건강실천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54.9%)’ 등 서비스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증진개발원 김헌주 원장은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의 전반적인 이용 실태와 수요를 파악함으로써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적절한 정책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자 이번 조사를 추진했다”며 “향후 보건소 중심의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의 향상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이번 조사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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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은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요구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다양해진 모바일 건강관리 앱 서비스에 대한 질환자의 이용 현황과 요구도를 파악해 정책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조사는 지난 10월 고혈압·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 869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반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조사 문항은 △고혈압 및 당뇨병 치료 현황 △건강관리 앱 서비스 이용 경험 △건강 상태 측정기기 이용 경험 △보건소 건강관리 서비스 요구도 등 4개 영역, 35문항으로 구성됐다.
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환자의 질환별 진단 시기는 고혈압 평균 6.6년(749명), 당뇨병 평균 5.8년(334명)이며, 치료를 받는 의료기관의 유형은 ‘동네의원(36.2%)’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종합병원(25.4%)’, ‘병원(24.9%)‘ 순이었다.
최근 1년 이내 스마트폰에서 건강관리 앱 사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61.1%(531명)로 고혈압과 당뇨병을 모두 치료받는 경우에 앱 사용 경험율(64.2%)이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현재 앱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는 ‘걸음 수, 이동거리, 운동영상 등의 운동관리(60.8%)’가 가장 많았고, ‘혈압, 심박수, 체중 등의 건강 상태 체크(18.8%)’, ‘약 복용 알람, 기록 등 약 복용 관리(7.5%)’ 등 순이었다.
또한 가정에서 측정한 혈압 및 혈당수치를 기록하는 방법으로 종이에 메모(혈압 기록 35.9%, 혈당 기록 29.4%)하기 보다 모바일 앱(혈압 기록 41.0%, 혈당 기록 45.5%)을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75.7%는 건강관리를 위해 스마트폰 앱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 기관으로는 ‘보건소·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62.5%)’과 ‘병·의원 등 의료기관(60.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향후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에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은 67.7%로 높게 나타났으며, ‘스마트 밴드 등 건강관리기기 제공(58.3%)’, ‘전문가에 의한 건강상담(56.5%)’, ‘건강실천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54.9%)’ 등 서비스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증진개발원 김헌주 원장은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의 전반적인 이용 실태와 수요를 파악함으로써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적절한 정책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자 이번 조사를 추진했다”며 “향후 보건소 중심의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의 향상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이번 조사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