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바이오텍, 133억 규모 유상증자 납입 완료..지배구조 개편
신주는 6월 23일 상장...확보 자금 운영자금 등 활용
입력 2026.06.05 09:18 수정 2026.06.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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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바이오텍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하며 지배구조 개편과 사업 확대 기반 마련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총 132억6170만원 규모 자금이 유입됐으며 발행 주식수는 727만669주다. 신주는 오는 23일 상장될 예정이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운영자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대주주인 비케이파트너스투자조합1호는 598만7774주를 배정받아 기존 보유 주식을 포함해 939만5637주를 확보했다. 유증 후 지분율은 약 34.86%다.

같은 날 비케이파트너스투자조합1호 최대출자자도 변경됐다. 기존 최대출자자는 이트론이었으나 엘엔제이트러스트홀딩스가 109억원 규모 신규 출자와 기존 출자지분 76억원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통해 조합 지분 100%를 확보하며 최대출자자로 올라섰다.

회사는 30억원 규모 제10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도 결정했다. 공시상 발행 대상은 비케이파트너스투자조합1호다. 해당 자금은 오는 8월 31일 납입돼 타법인 증권 취득 등을 포함한 신규 사업 확대 및 운영 기반 확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애드바이오텍은 최근 바이오 및 디지털헬스케어 중심 신규 사업 확대와 조직 재정비를 추진 중이다. 회사는 기존 면역항체 기반 사업에 더해 바이오 연구개발(R&D), 의료·헬스케어, 반려동물 및 디지털 플랫폼 분야까지 사업 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애드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납입 완료를 통해 재무 안정성과 사업 추진 기반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면역항체 플랫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사업 확대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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