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제약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증가와 순이익 흑자전환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였다.
회사는 최근 사업 구조 효율화와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 중심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일동제약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5669억원으로 전년 6149억원 대비 7.8% 감소했다.
매출총이익은 2198억원으로 전년 2335억원 대비 5.9% 감소했지만, 매출총이익률은 38.8%로 전년 38.0% 대비 0.8%포인트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195억원으로 전년 131억원 대비 48.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3.4%로 전년 2.1% 대비 1.3%포인트 상승했다.
순이익은 237억원으로 전년 124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됐다. 순이익률은 4.2%로 전년 -2.0% 대비 6.2%포인트 개선됐다.
상품매출은 2478억원으로 전년 3006억원 대비 17.6% 감소했으며 매출 비중도 48.9%에서 43.7%로 5.2%포인트 낮아졌다.
연구개발비는 387억원으로 전년 468억원 대비 17.3% 감소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역시 7.6%에서 6.8%로 0.8%포인트 하락했다.
해외매출은 106억원으로 전년 95억원 대비 11.5% 증가했으며 매출 비중은 1.5%에서 1.9%로 소폭 상승했다.

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감소 속에서도 영업이익 증가 흐름이 나타났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1470억원으로 전년 동기 1557억원 대비 5.6% 감소했다.
매출총이익은 569억원으로 전년 동기 603억원 대비 5.5% 감소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38.7%로 전년과 동일했다.
영업이익은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84억원 대비 5.7%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17.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5.4%로 전년과 동일했다.
순이익은 56억원으로 전년 동기 29억원 대비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로는 제품 간 실적이 엇갈린 모습이다.
일반의약품(OTC) 부문에서는 아로나민군이 2025년 누적 매출 71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후루마린과 투탑스 역시 각각 7%, 1% 증가하며 완만한 성장 흐름을 보였다.
반면 일부 품목은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 라비에트는 1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으며 리피스톱과 액세라민도 각각 19%, 14% 줄었다.
상품 부문에서도 전반적으로 감소 흐름이 나타났다. 피레스파와 모티리톤, 넥시움은 전기 대비 각각 11%, 3%, 6% 감소했으며 콤비글라이즈는 21% 줄었다.

자회사 실적에서는 회사별로 차별화된 흐름이 나타났다.
새로엠에스는 2025년 매출 62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5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유노비아와 비케이메디케어는 매출이 전기 대비 각각 26%, 207% 증가했으나 적자 상태가 지속됐다. 다만 유노비아는 순손실이 408억원에서 77억원으로 크게 줄며 손실 규모를 축소했다.
아이리드비엠에스 역시 적자를 이어갔지만 순손실이 99억원에서 21억원으로 감소하며 개선 흐름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일부 자회사는 매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한 모습이며, 동시에 주요 자회사에서는 손실 축소 등 체질 개선 움직임도 나타났다.

재무지표에서는 개선 흐름이 확인됐다.
2025년 12월 기준 부채비율은 139.25%로 전년 270.33% 대비 크게 하락했다. 유보율은 635.61%로 전년 436.12% 대비 상승했다.
총차입금은 1567억원으로 전년 2448억원 대비 882억원 감소했으며 총차입금의존도 역시 41.56%에서 27.34%로 14.22%포인트 낮아졌다.
이자보상배율은 1.60으로 전년 0.82 대비 상승하며 이자 지급 능력이 개선됐다. 이자비용은 122억원으로 전년 159억원 대비 감소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59%로 전년 -2.77% 대비 크게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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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증가와 순이익 흑자전환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였다.
회사는 최근 사업 구조 효율화와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 중심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일동제약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5669억원으로 전년 6149억원 대비 7.8% 감소했다.
매출총이익은 2198억원으로 전년 2335억원 대비 5.9% 감소했지만, 매출총이익률은 38.8%로 전년 38.0% 대비 0.8%포인트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195억원으로 전년 131억원 대비 48.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3.4%로 전년 2.1% 대비 1.3%포인트 상승했다.
순이익은 237억원으로 전년 124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됐다. 순이익률은 4.2%로 전년 -2.0% 대비 6.2%포인트 개선됐다.
상품매출은 2478억원으로 전년 3006억원 대비 17.6% 감소했으며 매출 비중도 48.9%에서 43.7%로 5.2%포인트 낮아졌다.
연구개발비는 387억원으로 전년 468억원 대비 17.3% 감소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역시 7.6%에서 6.8%로 0.8%포인트 하락했다.
해외매출은 106억원으로 전년 95억원 대비 11.5% 증가했으며 매출 비중은 1.5%에서 1.9%로 소폭 상승했다.

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감소 속에서도 영업이익 증가 흐름이 나타났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1470억원으로 전년 동기 1557억원 대비 5.6% 감소했다.
매출총이익은 569억원으로 전년 동기 603억원 대비 5.5% 감소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38.7%로 전년과 동일했다.
영업이익은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84억원 대비 5.7%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17.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5.4%로 전년과 동일했다.
순이익은 56억원으로 전년 동기 29억원 대비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로는 제품 간 실적이 엇갈린 모습이다.
일반의약품(OTC) 부문에서는 아로나민군이 2025년 누적 매출 71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후루마린과 투탑스 역시 각각 7%, 1% 증가하며 완만한 성장 흐름을 보였다.
반면 일부 품목은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 라비에트는 1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으며 리피스톱과 액세라민도 각각 19%, 14% 줄었다.
상품 부문에서도 전반적으로 감소 흐름이 나타났다. 피레스파와 모티리톤, 넥시움은 전기 대비 각각 11%, 3%, 6% 감소했으며 콤비글라이즈는 21% 줄었다.

자회사 실적에서는 회사별로 차별화된 흐름이 나타났다.
새로엠에스는 2025년 매출 62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5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유노비아와 비케이메디케어는 매출이 전기 대비 각각 26%, 207% 증가했으나 적자 상태가 지속됐다. 다만 유노비아는 순손실이 408억원에서 77억원으로 크게 줄며 손실 규모를 축소했다.
아이리드비엠에스 역시 적자를 이어갔지만 순손실이 99억원에서 21억원으로 감소하며 개선 흐름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일부 자회사는 매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한 모습이며, 동시에 주요 자회사에서는 손실 축소 등 체질 개선 움직임도 나타났다.

재무지표에서는 개선 흐름이 확인됐다.
2025년 12월 기준 부채비율은 139.25%로 전년 270.33% 대비 크게 하락했다. 유보율은 635.61%로 전년 436.12% 대비 상승했다.
총차입금은 1567억원으로 전년 2448억원 대비 882억원 감소했으며 총차입금의존도 역시 41.56%에서 27.34%로 14.22%포인트 낮아졌다.
이자보상배율은 1.60으로 전년 0.82 대비 상승하며 이자 지급 능력이 개선됐다. 이자비용은 122억원으로 전년 159억원 대비 감소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59%로 전년 -2.77% 대비 크게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