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마는 올해 3분기 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특히 순손실이 발생해 전기 및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제테마는 올해 3분기 201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206억원 대비 2.2% 줄었으나, 전년동기 150억원보다는 34.5% 늘었다. 1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여 전기 18억원 대비 42.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억원보다는 316.7% 급증했다. 28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25억원) 및 전년동기(-37억원)에 이어 적자 상태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23억원으로 전기 28억원 대비 19.3% 줄었으나, 전년동기 19억원보다는 20.7% 늘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11.4%. 연구개발비는 48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57억원 대비 15.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2억원보다는 123.0% 급증한 액수다. 비중은 23.9%.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33억원으로 전기146억원 대비 9.0% 줄었으나, 전년동기 109억원보다는 22.0% 늘었다. 비중은 65.9%.
3분기 누적 매출은 565억원으로, 전년동기 495억원 대비 14.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전년동기 41억원 대비 35.8% 역성장했다. 94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5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보다 적자폭이 훨씬 커졌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73억원으로 전년동기 50억원 대비 46.5% 늘었다. 비중은 13.0%. 연구개발비는 156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76억원 대비 105.6% 급증한 액수다. 비중은 27.6%.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70억원으로 전년동기 377억원 대비 1.9% 감소했다. 비중은 65.4%.
△ 품목군별 실적

매출 비중이 가장 품목은 히알루론산 필러 등 의료기기다. 3분기 매출은 121원으로 전기 125억원 대비 4% 줄었으나, 전년동기 87억원보다는 38% 증가했다. 비중은 60%. 3분기 누적 매출은 336억원으로 전년동기 296억원 대비 14% 늘었다. 비중은 59%.
보툴리늄톡신 등 의약품의 3분기 매출은 53억원으로, 전기 51억원 대비 5%, 전년동기 39억원 대비 35%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6%. 3분기 누적 매출은 145억원으로 전년동기 136억원 대비 6% 늘었다. 비중은 26%.
리프팅실 화장품 등 기타 품목의 3분기 매출은 27억원으로 전기 30억원 대비 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3억원보다는 18% 증가했다. 비중은 14%. 3분기 누적 매출은 85억원으로 전년동기 63억원 대비 35%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3%에서 15%로 커졌다.
△종속기업 기여도

상반기 3개국 5개사의 종속기업이 모두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가 지속됐다.
순손실 폭이 가장 큰 기업은 미국 소재 제테마 USA㈜다. 14억원의 순손실이 발생, 12억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매출은 2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소재 ㈜그로젠바이오도 8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18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동기보다 손실폭은 작아졌지만 적자지속 상태다. 매출은 거의 없다.
국내 소재 ㈜제이메타는 1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보다는 손실폭을 크게 줄였다. 매출은 38억원을 올려 전년동기 35억원 대비 3억원 늘었다.
국내 소재 ㈜블로닉도 1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 1억원 순손실이 났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다. 매출은 2억원을 올렸다. 전년동기 매출은 2000만원이었다.
중국 소재 제테마(상하이) 바이오메디컬 테크놀로지 유한회사도 적자상태다. 매출은 1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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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마는 올해 3분기 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특히 순손실이 발생해 전기 및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제테마는 올해 3분기 201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206억원 대비 2.2% 줄었으나, 전년동기 150억원보다는 34.5% 늘었다. 1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여 전기 18억원 대비 42.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억원보다는 316.7% 급증했다. 28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25억원) 및 전년동기(-37억원)에 이어 적자 상태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23억원으로 전기 28억원 대비 19.3% 줄었으나, 전년동기 19억원보다는 20.7% 늘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11.4%. 연구개발비는 48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57억원 대비 15.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2억원보다는 123.0% 급증한 액수다. 비중은 23.9%.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33억원으로 전기146억원 대비 9.0% 줄었으나, 전년동기 109억원보다는 22.0% 늘었다. 비중은 65.9%.
3분기 누적 매출은 565억원으로, 전년동기 495억원 대비 14.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전년동기 41억원 대비 35.8% 역성장했다. 94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5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보다 적자폭이 훨씬 커졌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73억원으로 전년동기 50억원 대비 46.5% 늘었다. 비중은 13.0%. 연구개발비는 156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76억원 대비 105.6% 급증한 액수다. 비중은 27.6%.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70억원으로 전년동기 377억원 대비 1.9% 감소했다. 비중은 65.4%.
△ 품목군별 실적

매출 비중이 가장 품목은 히알루론산 필러 등 의료기기다. 3분기 매출은 121원으로 전기 125억원 대비 4% 줄었으나, 전년동기 87억원보다는 38% 증가했다. 비중은 60%. 3분기 누적 매출은 336억원으로 전년동기 296억원 대비 14% 늘었다. 비중은 59%.
보툴리늄톡신 등 의약품의 3분기 매출은 53억원으로, 전기 51억원 대비 5%, 전년동기 39억원 대비 35%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6%. 3분기 누적 매출은 145억원으로 전년동기 136억원 대비 6% 늘었다. 비중은 26%.
리프팅실 화장품 등 기타 품목의 3분기 매출은 27억원으로 전기 30억원 대비 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3억원보다는 18% 증가했다. 비중은 14%. 3분기 누적 매출은 85억원으로 전년동기 63억원 대비 35%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3%에서 15%로 커졌다.
△종속기업 기여도

상반기 3개국 5개사의 종속기업이 모두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가 지속됐다.
순손실 폭이 가장 큰 기업은 미국 소재 제테마 USA㈜다. 14억원의 순손실이 발생, 12억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매출은 2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소재 ㈜그로젠바이오도 8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18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동기보다 손실폭은 작아졌지만 적자지속 상태다. 매출은 거의 없다.
국내 소재 ㈜제이메타는 1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보다는 손실폭을 크게 줄였다. 매출은 38억원을 올려 전년동기 35억원 대비 3억원 늘었다.
국내 소재 ㈜블로닉도 1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 1억원 순손실이 났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다. 매출은 2억원을 올렸다. 전년동기 매출은 2000만원이었다.
중국 소재 제테마(상하이) 바이오메디컬 테크놀로지 유한회사도 적자상태다. 매출은 14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