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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항암제 전문 제약기업 노보큐어社(Novocure)는 임상 3상 ‘PANOVA-3 시험’에서 일차적 시험목표가 충족되면서 통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평균 총 생존기간의 개선 효능이 입증됐다고 2일 공표했다.
‘PANOVA-3 시험’은 절제수술 불가성, 국소진행성 췌장 선암종 환자들을 위한 1차 약제로 고주파 온열 치료(TTFields)와 ‘젬자’(젬시타빈), ‘아브락산’(Nab-파클리탁셀)을 병용하는 요법의 효능을 평가한 임상 3상 시험례이다.
총 571명의 환자들이 피험자로 참여한 가운데 최소한 18개월 동안 추적조사가 이루어졌다.
‘PANOVA-3 시험’을 총괄한 미국 워싱턴州 시애틀 소재 버지니아 메이슨 메디컬센터의 빈센트 피코지 박사(종양내과)는 “연구자이자 의사로서 췌장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면서 “임상 3상 ‘PANOVA-3 시험’에서 총 생존기간과 관련한 일차적 시험목표를 적용했을 때 긍정적인 성과에 도달한 것은 고무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피코지 박사는 뒤이어 “고주파 온열 치료법이 이처럼 난치성 암 환자들에게서 확보된 자료가 대단히 유망한 결과를 내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고주파 온열 치료와 ‘젬자’, ‘아브락산’을 병용한 환자그룹의 경우 평균 총 생존기간이 16.20개월로 집계되어 ‘젬자’와 ‘아브락산’을 사용한 대조그룹의 14.16개월과 비교했을 때 2개월 통계적으로 괄목할 만하게 연장된 것으로 분석됐다.
고주파 온열 치료를 진행한 환자그룹에서 나타난 이 같은 생존률 유익성은 12개월차에 평가했을 때 총 생존률이 13%, 24개월차에 평가했을 때는 33%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음이 눈에 띄었다.
이와 함께 고주파 온열 치료는 양호한 내약성을 나타냈으며, 안전성 또한 앞서 이루어졌던 시험례들로부터 도출된 내용과 궤를 같이했다.
노보큐어社의 니콜라스 로이핀 최고 의학책임자는 “절제수술 불가성, 국소진행성 췌장암에서 총 생존기간의 통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유익성이 입증된 최초이자 유일한 임상 3상 시험례가 ‘PANOVA-3 시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노보큐어가 최근 2년 이내의 기간 동안 긍정적인 임상 3상 시험결과를 확보한 것은 이번이 3번째”라고 말했다.
노보큐어 측은 ‘PANOVA-3 시험’의 결과를 근거로 절제수술 불가성, 국소진행성 췌장 선암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고주파 온열 치료법의 허가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PANOVA-3 시험’에서 확보된 결과를 임박한 의학 학술회의 석상에서 발표하기 위해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노보큐어 측은 임상 2상 ‘PANOVA-4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험은 전이성 췌장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고주파 온열 치료와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 ‘젬자’ 및 ‘아브락산’ 병용요법을 사용해 치료하면서 진행 중이다.
피험자 충원을 마친 이 시험의 결과는 오는 2026년 발표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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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항암제 전문 제약기업 노보큐어社(Novocure)는 임상 3상 ‘PANOVA-3 시험’에서 일차적 시험목표가 충족되면서 통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평균 총 생존기간의 개선 효능이 입증됐다고 2일 공표했다.
‘PANOVA-3 시험’은 절제수술 불가성, 국소진행성 췌장 선암종 환자들을 위한 1차 약제로 고주파 온열 치료(TTFields)와 ‘젬자’(젬시타빈), ‘아브락산’(Nab-파클리탁셀)을 병용하는 요법의 효능을 평가한 임상 3상 시험례이다.
총 571명의 환자들이 피험자로 참여한 가운데 최소한 18개월 동안 추적조사가 이루어졌다.
‘PANOVA-3 시험’을 총괄한 미국 워싱턴州 시애틀 소재 버지니아 메이슨 메디컬센터의 빈센트 피코지 박사(종양내과)는 “연구자이자 의사로서 췌장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면서 “임상 3상 ‘PANOVA-3 시험’에서 총 생존기간과 관련한 일차적 시험목표를 적용했을 때 긍정적인 성과에 도달한 것은 고무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피코지 박사는 뒤이어 “고주파 온열 치료법이 이처럼 난치성 암 환자들에게서 확보된 자료가 대단히 유망한 결과를 내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고주파 온열 치료와 ‘젬자’, ‘아브락산’을 병용한 환자그룹의 경우 평균 총 생존기간이 16.20개월로 집계되어 ‘젬자’와 ‘아브락산’을 사용한 대조그룹의 14.16개월과 비교했을 때 2개월 통계적으로 괄목할 만하게 연장된 것으로 분석됐다.
고주파 온열 치료를 진행한 환자그룹에서 나타난 이 같은 생존률 유익성은 12개월차에 평가했을 때 총 생존률이 13%, 24개월차에 평가했을 때는 33%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음이 눈에 띄었다.
이와 함께 고주파 온열 치료는 양호한 내약성을 나타냈으며, 안전성 또한 앞서 이루어졌던 시험례들로부터 도출된 내용과 궤를 같이했다.
노보큐어社의 니콜라스 로이핀 최고 의학책임자는 “절제수술 불가성, 국소진행성 췌장암에서 총 생존기간의 통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유익성이 입증된 최초이자 유일한 임상 3상 시험례가 ‘PANOVA-3 시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노보큐어가 최근 2년 이내의 기간 동안 긍정적인 임상 3상 시험결과를 확보한 것은 이번이 3번째”라고 말했다.
노보큐어 측은 ‘PANOVA-3 시험’의 결과를 근거로 절제수술 불가성, 국소진행성 췌장 선암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고주파 온열 치료법의 허가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PANOVA-3 시험’에서 확보된 결과를 임박한 의학 학술회의 석상에서 발표하기 위해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노보큐어 측은 임상 2상 ‘PANOVA-4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험은 전이성 췌장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고주파 온열 치료와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 ‘젬자’ 및 ‘아브락산’ 병용요법을 사용해 치료하면서 진행 중이다.
피험자 충원을 마친 이 시험의 결과는 오는 2026년 발표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