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제12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참가
CGT Plant CDMO 우수성·차별성 소개
입력 2022.06.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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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가 14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제12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헬릭스미스는 세포유전자치료제 GMP 생산시설 CGT Plant(Cell & Gene Therapy Plant)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은 경연전람이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후원하는 의약품 분야의 대표 행사다. 경기도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헬릭스미스는 부스를 운영, 자사의 CDMO 사업, 원료사업, 건강기능식품 사업 등을 전반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 의약 개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설립한 세포유전자치료제 전문 생산 시설 CGT Plant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헬릭스미스에 따르면 CGT Plant는 첨단바이오의약품 GMP(우수제조관리기준) 기준에 부합하는 운영 및 조직체계를 갖추고 있다. 기업들이 원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신속하게 제조해 주고, 생산된 의약품에 대해 철저한 분석을 실시하여 제품의 품질을 확인해 주는 등 글로벌 수준의 고품질 임상시료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또한 CGT Plant의 가장 큰 특징은 제조 자체는 물론 자체 벡터의 제공, 공정 개발과 분석 기술의 개발 등 전 분야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이 CGT Plant에 염기서열만 제공해 주면, CAR-T 제품을 만들어 임상시험에 진입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도 제공한다.

헬릭스미스 유승신 대표이사는 “최근 업계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을 주목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20여 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소개하고, 이를 통해 좋은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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