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치러지는 약계 3대 선거 가운데 가장 먼저 진행되는 약학회장 선거가 임박했다.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이번 대한약학회장 선거에는 복수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파전 양상으로 진행되지 않겠느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가장 먼저 선거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힌 예상후보는 박영인 고려대약대 학장이다. 박 학장은 그동안 주변 인사를 통해 선거 출마 의지를 밝혀 왔다.
박영인 학장은 "분자생물학회 등 20여년간의 활동을 기반으로 학문 발전을 위해 약학회장 선거에 나설 생각"이라면서 "그동안 약학교육협의회 등을 통해서도 출마 의사를 계속 밝혀 왔다"라고 전했다.
박 학장은 "약학회장은 회원의 뜻에 따라 선출돼야 한다"면서 "약학대학도 35곳으로 늘어난 만큼 새로운 사고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서영거 약학교육평가원 원장도 박 학장에 이어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서 원장은 "최근 출마의지를 굳혔다"면서 "그동안 후보자 등록 전까지 입장을 명확히 하는 것을 경계해 왔지만 뜻을 굳힌만큼 애매하게 의사를 표시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현재 입장을 전했다.
이어 서 원장은 "이번 선거는 선거규정이 개정되는 등 변화가 있다"면서 "보다 다양한 얘기는 후보자 등록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편으로 예상후보로 거론돼 온 손의동 중앙대약대 교수는 출마 여부가 미지수인 가운데 실제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올해 선거는 박영인 학장과 서영거 원장간의 양자대결 구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주변 관계자들의 판단이다.
한편 올해 약학회장 선거는 10월 12일에 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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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치러지는 약계 3대 선거 가운데 가장 먼저 진행되는 약학회장 선거가 임박했다.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이번 대한약학회장 선거에는 복수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파전 양상으로 진행되지 않겠느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가장 먼저 선거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힌 예상후보는 박영인 고려대약대 학장이다. 박 학장은 그동안 주변 인사를 통해 선거 출마 의지를 밝혀 왔다.
박영인 학장은 "분자생물학회 등 20여년간의 활동을 기반으로 학문 발전을 위해 약학회장 선거에 나설 생각"이라면서 "그동안 약학교육협의회 등을 통해서도 출마 의사를 계속 밝혀 왔다"라고 전했다.
박 학장은 "약학회장은 회원의 뜻에 따라 선출돼야 한다"면서 "약학대학도 35곳으로 늘어난 만큼 새로운 사고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서영거 약학교육평가원 원장도 박 학장에 이어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서 원장은 "최근 출마의지를 굳혔다"면서 "그동안 후보자 등록 전까지 입장을 명확히 하는 것을 경계해 왔지만 뜻을 굳힌만큼 애매하게 의사를 표시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현재 입장을 전했다.
이어 서 원장은 "이번 선거는 선거규정이 개정되는 등 변화가 있다"면서 "보다 다양한 얘기는 후보자 등록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편으로 예상후보로 거론돼 온 손의동 중앙대약대 교수는 출마 여부가 미지수인 가운데 실제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올해 선거는 박영인 학장과 서영거 원장간의 양자대결 구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주변 관계자들의 판단이다.
한편 올해 약학회장 선거는 10월 12일에 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