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새 브랜드로 기능식품시장 본격 진출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차중근)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명을 정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유한양행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통합 브랜드명을 버드나무를 의미하는 '윌로우(Willow)'로 결정하고, '윌로우(Willow)' 브랜드를 적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윌로우(Willow)'는 유한양행의 상징인 버드나무를 의미하는 말로, 모든 윌로우 브랜드 건강기능식품에 건강·자연친화적인 원료, 정직과 신뢰에 기초한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 및 소비자들을 위한 건강(health)과 자연(Nature)을 추구해 가겠다는 유한양행의 정신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윌로우 브랜드의 런칭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중장년층 면역력 강화를 위한 '윌로우 원상황 홍삼'과 피부미용 증진에 효과적인 '윌로우 콜라겐 화분'이 그 것.
'윌로우 원상황 홍삼'은 주성분인 홍삼농축액 중에 함유된 각종 진세노사이드를 비롯해 상황버섯, 차가버섯, 아가리쿠스버섯, 효모중의 베타글루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면역력 증강, 원기회복, 자양강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회사측은 항암 작용과 면역력 조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버섯(목질진흙 버섯· 學名:페닐리우스 린테우스)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차가버섯,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추출물을 1캅셀에 담아,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윌로우 콜라겐 화분'은 피부조직의 70%를 차지하며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 유지에 필수적인 콜라겐 성분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는 화분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이다.
또한 피부 트러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자소종자 추출물 및 비타민 C·E를 복합 함유하고 있어, 피부의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후반 이후의 여성 피부 미용 개선 및 피부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한편, 유한양행의 이번 브랜드 런칭을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관심을 보였던 많은 제약사들이 속속 브랜드명을 정하고 시장 확대를 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석훈
200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