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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티브 미국-영국 판권 '진소프트'사 M&A
미국시간 11월 18일 새벽 1시 LG생명과학 'Fative'의 미국과 영국 판권을 가진 'Genesoft'사와 나스닥에 상장돼 있는 'Genome Therapeutics'사간 M&A를 결의했다.
양측은 Genome Therapeutics사가 Genesoft의 자본 7,980만달러와 부채 2,400만달러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M&A를 승인했다.
인수자금은 Genome Therapeutics가 향후 2,800만달러(2,800× 2.85불:주가=7,980만불)의 보통주를 발행해 Genesoft사의 주주에게 주는 방식을 취하는, 1:1 합병으로 알려졌다.
Genome Therapeutics사는 약과 진단 제품의 탐색, 개발과 상업화에 초점을 맞춘 연구개발,특히 감염질환과 유전적 요소와 관련된 질병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바이오벤처사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bioMerieux, 쉐링-플라우, 암젠, 와이어스 등 세계적인 회사들과 7개 제품개발에 대해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양측이 언급한 합병법인의 스케줄과 향후 팩티브의 런칭시기에 따르면 합병작업은 2004년 1/4분까지 완료되며 추가적으로 3,000만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팩티브는 내년 겨울을 겨냥해 2004년 9월에 런칭할 예정으로, 추가적으로 조달한 3,000만달러는 영업인력 충원과 F팩티브의 런칭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이번 합병이 LG생명과학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3일 LG가 LG생명과학 지분 30%를 매입함으로써 지주회사에 편입된 상황에서 Genome Therapeutics사와 Genesoft사간 M&A가 성사되어 회사의 성장 밑거름이 완성돼 향후 제휴나 마케팅파워 면에서 팩티브의 판매뿐만 아니라 LG생명과학 신약의 런칭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분석된다는 것.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는 " 향후 미국에서도 국내처럼 내성에 대한 심각성이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 Factive에 대한 Needs가 커질 것이고, 다국적 제약사 등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항생제 자체개발보다는 바이오 업체나 항감염 전문 제약사로부터 판권을 인수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Ramoplanin의 신약허가가 멀지 않았다는 점에서 두 제품을 묶어서 대형제약사와 코마케팅을 진행할 가능성도 높다."고 분석했다.
이권구
200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