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노보 노디스크社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차세대 비만‧대사계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제약기업 멧세라社(Metsera)를 자사에 통합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인수제안을 내놓은 바 있다.
이와 관련, 노보 노디스크 측이 멧세라 인수를 관철시키기 위해 조건이 상향된 새롭고 자발적인 인수제안(updated, unsolicited proposal)을 제시했음을 4일 확인해 차후의 추이를 예의주시케 하고 있다.
멧세라를 인수하면서 초기‧개발 단계의 인크레틴 제제 및 비 인크레틴 유사체 펩타이드 프로그램들을 확보할 경우 노보 노디스크는 멧세라 측이 보유해 온 상호보완적인 포트폴리오와 기업역량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멧세라 인수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의약품들을 개발하고자 하고, 비만과 당뇨병 그리고 관련 합병증을 앓고 있는 더 많은 수의 환자들을 치료하고자 하는 자사의 장기적인 전략과 부합된다고 이날 노보 노디스크 측은 설명했다.
제안에 포함된 내용을 보면 노보 노디스크는 멧세라 측이 발행한 보통주 전체를 한 주당 현금 62.20달러의 조건에 인수키로 했다.
한 주당 62.20달러라면 총 인수금액이 72억 달러에 달하고, 멧세라의 기업가치를 약 67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한 것이다.
여기에 더해 노보 노디스크는 한 주당 현금 최대 24.0달러의 조건부 가격청구권(CVRs)을 제시했다.
임상과 허가 관련 일부 성과에 도달했을 때 최대 28억 달러를 지급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현금 지급은 계약서에 서명을 마칠 때 멧세라의 주식자본에서 50%의 비 의결권 우선주를 받으면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노보 노디스크 측은 설명했다.
조건부 가격청구권의 경우 인수절차가 매듭지어질 때 잔여주식을 받으면서 지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보 노디스크 측은 거래구조를 포함한 이번 제안이 적용 가능한 모든 법에 부합되고, 우리가 사세를 집중해 온 혁신으로부터 유익성을 얻을 환자들 뿐 아니라 멧세라의 주주들에게도 최선의 이익을 안겨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제안은 노보 노디스크가 미국에서 투자를 단행하는 데 전념하고 있고, 미국 내에서 투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데 깊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노보 노디스크 측은 이번 제안이 화이자社가 지난 9월 최대 73억 달러를 건네는 조건으로 멧세라社를 인수키로 합의했던 것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언급했다.
당시 양사간 합의에 따라 화이자가 합의내용을 조정하기 위해 멧세라 측과 협상을 진행할 권한을 갖고 있고, 따라서 자사의 제안이 비교우위 제안의 요건을 더 이상 갖추지 못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 노보 노디스크 측의 설명이다.
반면 멧세라 측 이사회가 노보 노디스크 측의 제안이 비교우위를 확보한 제안이라는 결론을 도출할 경우 멧세라가 화이자 측과 합의했던 내용을 종결짓고, 노보 노디스크와 법적 구속력 있는(binding)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협상에 돌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약업분석] 알테오젠, 매출 2배·영업익 320% 급등 |
| 2 | [기고] 김 변호사의 쉽게 읽는 바이오 ①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
| 3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누적 평균 매출총이익 코스피 3338억·코스닥 1020억 |
| 4 | 상장 제약·바이오사 2025년 평균 매출… 코스피 7487억원, 코스닥 1990억원 기록 |
| 5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누적 평균 영업이익 코스피 1084억·코스닥 229억 |
| 6 | [스페셜리포트] 인벤테라, 혁신 MRI 조영제 넘어 글로벌 나노의약품 기업 도약 |
| 7 | 다이이찌산쿄, ADC 생체지표 발굴 AI 접목 제휴 |
| 8 | [약업 분석] 바이오솔루션, 순이익 122억원 늘며 '흑자전환' |
| 9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누적 평균 순이익 코스피 917억원·코스닥 175억원 |
| 10 | [약업분석] 엘앤씨바이오, 총매출 855억에도 순익 대규모 적자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노보 노디스크社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차세대 비만‧대사계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제약기업 멧세라社(Metsera)를 자사에 통합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인수제안을 내놓은 바 있다.
이와 관련, 노보 노디스크 측이 멧세라 인수를 관철시키기 위해 조건이 상향된 새롭고 자발적인 인수제안(updated, unsolicited proposal)을 제시했음을 4일 확인해 차후의 추이를 예의주시케 하고 있다.
멧세라를 인수하면서 초기‧개발 단계의 인크레틴 제제 및 비 인크레틴 유사체 펩타이드 프로그램들을 확보할 경우 노보 노디스크는 멧세라 측이 보유해 온 상호보완적인 포트폴리오와 기업역량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멧세라 인수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의약품들을 개발하고자 하고, 비만과 당뇨병 그리고 관련 합병증을 앓고 있는 더 많은 수의 환자들을 치료하고자 하는 자사의 장기적인 전략과 부합된다고 이날 노보 노디스크 측은 설명했다.
제안에 포함된 내용을 보면 노보 노디스크는 멧세라 측이 발행한 보통주 전체를 한 주당 현금 62.20달러의 조건에 인수키로 했다.
한 주당 62.20달러라면 총 인수금액이 72억 달러에 달하고, 멧세라의 기업가치를 약 67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한 것이다.
여기에 더해 노보 노디스크는 한 주당 현금 최대 24.0달러의 조건부 가격청구권(CVRs)을 제시했다.
임상과 허가 관련 일부 성과에 도달했을 때 최대 28억 달러를 지급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현금 지급은 계약서에 서명을 마칠 때 멧세라의 주식자본에서 50%의 비 의결권 우선주를 받으면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노보 노디스크 측은 설명했다.
조건부 가격청구권의 경우 인수절차가 매듭지어질 때 잔여주식을 받으면서 지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보 노디스크 측은 거래구조를 포함한 이번 제안이 적용 가능한 모든 법에 부합되고, 우리가 사세를 집중해 온 혁신으로부터 유익성을 얻을 환자들 뿐 아니라 멧세라의 주주들에게도 최선의 이익을 안겨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제안은 노보 노디스크가 미국에서 투자를 단행하는 데 전념하고 있고, 미국 내에서 투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데 깊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노보 노디스크 측은 이번 제안이 화이자社가 지난 9월 최대 73억 달러를 건네는 조건으로 멧세라社를 인수키로 합의했던 것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언급했다.
당시 양사간 합의에 따라 화이자가 합의내용을 조정하기 위해 멧세라 측과 협상을 진행할 권한을 갖고 있고, 따라서 자사의 제안이 비교우위 제안의 요건을 더 이상 갖추지 못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 노보 노디스크 측의 설명이다.
반면 멧세라 측 이사회가 노보 노디스크 측의 제안이 비교우위를 확보한 제안이라는 결론을 도출할 경우 멧세라가 화이자 측과 합의했던 내용을 종결짓고, 노보 노디스크와 법적 구속력 있는(binding)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협상에 돌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