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리쥬란 사우디 의료기 품목허가..중동 핵심 시장 확장
아랍에미리트(UAE) 이어 중동 핵심 시장 국가 공략…2분기 내 현지 론칭
입력 2026.02.12 10:41 수정 2026.02.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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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청(SFDA)으로부터 PN(Polynucleotide) 성분 기반 스킨부스터 ‘리쥬란(Rejuran)’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품목은 리쥬란, 리쥬란 I, 리쥬란 S 3종이다. 파마리서치는 품목허가 획득과 동시에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을 기반으로 유통 및 마케팅 준비에 착수했으며, 2026년 2분기 내 사우디아라비아에 공식 론칭할 계획이다. 현지 유통은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미용 의료기기 유통 네트워크와 풍부한 시장 경험을 보유한 메디카 그룹(Medica Group)과 함께 추진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지역 내 최대 규모 의료·에스테틱 시장 중 하나로 꼽히며, 최근 K-뷰티 확산과 함께 프리미엄 피부 미용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의료·미용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함께 고부가가치 시술 시장이 성장하는 추세로,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들 핵심 전략 시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2024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리쥬란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2026년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인허가를 확보하며 중동 핵심 국가에서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게 됐다. 회사는 이번 성과를 통해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본격적인 시장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품목허가는 리쥬란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쌓은 탄탄한 리더십을 기반으로 중동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현지 에스테틱 시장 니즈를 반영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해외 파트너사와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22개국 진출을 위해 프랑스 에스테틱 기업 비바시(Vivacy)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중남미·중동 지역에서도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사업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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