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차세대 암유전자 패널 검사 실용화 나서
코니카미놀타·도쿄대·국립암연구센터 공동연구개발
입력 2019.06.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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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차세대 암유전자패널 검사의 실용화를 위해 코니카미놀타, 도쿄대학, 국립암연구센터연구소가 뭉친다.

코니카미놀타는 지난 6일 고기능의 차세대 암유전자 패널검사의 실용화를 위해 도쿄대학, 국립암연구센터연구소와 공동연구개발을 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DNA패널 뿐만 아니라 RNA패널도 조합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를 통해 복수 유전자가 융합하여 종양화를 촉진하는 융합유전자 등도 고감도로 검출 할 수 있다.

이들은 약6개월간 개발을 추진하고 임상연구를 실시하여 1년6개월 정도에 성과를 내겠다는 생각이다. 약사승인, 보험적용도 목표로 하고 있다.

암유전자패널 검사는 한 번에 많은 유전자 변이를 검출하는 것으로, 검사에 의해 밝혀진 유전자 변이에 기초하여 진단 및 치료방법의 선택을 돕는다.

연구개발은 도쿄대와 국립암센터의 연구자가 중심이 되어 개발한 ‘도쿄대 온코패널(TOP)’을 토대로 실시한다. TOP는 DNA패널 뿐만 아니라 RNA패널에서의 융합유전자 검출, 해석 등에도 강점을 갖는다. 여기에 코니카미놀타는 美 Ambry Genetics社가 가진 세계 유수의 유전자 진단 기술, RNA 검사 지견을 활용하여 보다 정밀도 높은 기능개발을 추진한다.

컨셉은 ‘DNA로 찾아내고, RNA로 실증한다’로서, RNA패널을 조합함으로써, RNA의 발현량이나 유전자 변이가 종양세포에 어느 정도 관여하고 있는지를 보다 명확하게 알 수 있다. 또, 융합유전자 및 일부가 전사되지 않아 종양화를 촉진하는 이형전사체를 보다 고감도로 검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보다 정확한 진단을 실현한다.

코니카미놀타는 일본에서 상용실험실의 구축을 추진하여 ‘일본국내 완결형 유전자해석서비스’의 제공을 목표하고 있다. 또, 일본인 특유의 유전자 변이의 해명, 새로운 암치료법, 진단법의 개발, 신약의 개발 등에도 기어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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