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후코이단, 면역증진 소재로 개발된다
콜마비앤에이치-해림후코이단 연구개발 계약 체결
입력 2019.04.09 07:31 수정 2019.04.09 07:31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한국의 대표적 특산품으로 꼽히는 미역이 면역증진용 건강기능식품으로 본격 개발된다.

콜마비앤에이치(대표 정화영)와 해림후코이단(대표 이지효)은 4월 8일 해림후코이단 서울사무소에서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계약체결 이전부터 후코이단을 기능성 원료로 개발하기 위한 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해림후코이단이 면역증진용 소재로 생산한 고분자 후코이단은 세포실험과 동물실험 등에서 면역증진 기능성이 잘 나타나 기대가 크다고 양사는 설명했다.

콜마비앤에이치 정화영 대표는 “해조 유래 후코이단은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물질로 특히 면역증진 기능과 관련해 의미있는 연구들이 많다”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후코이단의 면역증진 효과를 실질적으로 규명할 경우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해림후코이단 이지효 대표는 “완도의 생물자원을 활용하는 지역 바이오기업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기업의 긴밀한 협력이라는 점에서 이번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국내산 미역귀에 함유된 후코이단의 면역증진 기능을 규명하는 하고, 이를 일정한 품질로 규격화시켜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콜마비앤에이치는 한국콜마와 원자력연구원이 설립한 국내 최초 민관 합작회사로서 천연물 기반 신소재 연구를 통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해림후코이단은 2005년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완도군 공동지원사업을 통해 설립된 후코이단 전문기업으로 국내산 미역귀를 활용해 고품질 후코이단을 생산하고 있다.

2017년 한국콜마와 협약을 맺고 후코이단을 성분으로 한 화장품을 선보인 해림후코이단은 이번엔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면역력 증가를 위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진스크립트, 리브랜딩으로 과학·기술 위에 ‘상업화 경쟁력’ 더하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국내산 후코이단, 면역증진 소재로 개발된다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국내산 후코이단, 면역증진 소재로 개발된다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