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사 함께 하는 ‘드럭머거 스터디플랫폼’ 발족
드럭머거 임상에 대한 갈증 해소 및 건강한 식품문화 추진 목표
입력 2018.01.18 11:04 수정 2018.01.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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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약사가 함께하는 드럭머거 스터디플랫폼 DMR센터(Drug Mugger Research center)가 발족됐다.

드럭머거는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된 의약품이 체내 필수영양소를 고갈시켜 예기치 못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의약품 사용 시에는 고갈되는 영양소를 별도 보충해야 안전하다는 이론이다.

드럭머거 이론은 의약품과 영양제를 동시에 취급하는 약국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었지만 병원이 아닌 약국에서는 임상사례를 추적하는데 한계가 있어 임상확보에 대한 갈증이 늘 있어왔다.

영양처방 전문 의사들이 추진하여 발족된 DMR센터는 약사회에서 가지고 있던 드럭머거 임상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임상을 바탕으로 한 건강하고 올바른 소비자지향 식품섭취문화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4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운영계획을 살펴보면 △지역별 약사들과의 스터디세미나를 통해 영양처방 임상사례를 공유, 드럭머거 상관관계에 대한 빅데이터 확보 △의사와 약사 상호간 임상노하우를 축적하고 그 근거를 확보하기 위한 임상시험에 대한 투자 △밝혀진 드럭머거의 상관관계를 소비자에게 알림으로써 약물과용을 예방, 건강한 식품섭취문화 조성 △임상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영양제를 개발, 믿고 먹을 수 있는 기능식품 공급 등이다.

DMR센터 이기림 대표는 “기존에도 드럭머거 이론을 바탕으로 한 복약지도가 있었지만 임상추적은 어려웠었으며, 현업 의사들로 구성된 DMR센터의 연구진이 드럭머거 이론의 상관관계를 검증한다면 약국에서는 드럭머거의 활용 근거를 확보하게 되고 이는 결과적으로 건강한 영양제 섭취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드럭머거는 전 세계에 알려진 이론인 만큼 의학적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진 영양제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개발사로 메타포뮬러를 선정했으며, 향후 드럭머거 임상결과를 토대로 제품을 개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DMR센터 연구 위원인 송재철 박사는 “드럭머거의 상관관계를 임상을 통해 밝혀내어 소비자에게 알리고 임상을 통해 증명된 퀄리티 있는 영양제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가 빨리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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