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화장품 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들은 화장품뿐만 아니라 뷰티와 관련된 제품들의 상반기 및 올해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행사로 열린다.
4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제남 국제전람센터에서 ‘2014년 45회 제남 미용 산업 박람회’가 열린다. 전문관, 일상생활용품관, 국제브랜드관 총 3개 전시관으로 세분화돼 스킨케어, 헤어, 네일, 스파, 용기 및 포장 등을 선보인다. 같은날 화장품 원료 박람회가 열리며 590여개 업체, 7,000여명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4월 2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세계 최대 화장품 박람회인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가 개최된다. 세계 70여 개국 17만여 명이 방문하는 전통있는 박람회로 세계의 뷰티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 4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에 걸쳐 독일 뮌헨에서는 화장품, 네일, 살롱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는 ‘뮌헨 뷰티 포럼’, 4월 6일부터 7일까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캐나다 미용 막람회 토론토’가 열리며 8일부터 10일까지는 두바이에서 ‘두바이 더마 피부&미용산업 박람회’가 개최된다. 같은 날 베이징에서는 45만여 명이 참가하는 ‘2014 중국 베이징 미용 박람회’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제 미용 전시회’가 리아드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4월 12일부터 15일까지는 브라질 Expo center norte에서 ‘브라질 국제 미발 미용제품 박람회가 열린다. 이어 16일부터 17일까지는 고급 포장용기 박람회인 ’Luxe Pack‘이 중국 상해에서 열려 다양한 용기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1994년 처음으로 개최된 ‘인터참 프로페셔녈 미용 전시회’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며 특히 러시아뿐만 아니라 24여 개국 270업체의 1500여개 브랜드들이 전시회에 참가한다.
4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베트남의 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re에서 ‘코스모뷰티 베트남 2014’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한국에서도 ‘2014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 산업 박람회‘를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된다.
지난해 5월 오송에서 열린 세계 뷰티 화장품 박람회가 2년마다 개최됨에 따라 단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8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국제건강산업박람회와 함께 열려 더욱 다양한 카테고리로 바이어와 참관객을 만날 예정으로 화장품과 뷰티, 건강산업이 만나 새로운 사업 영역과 비즈니스 트렌드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장품 시장이 활황중인 아시아와 유럽을 비롯해 새로운 개척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남미와 중동 지역 등지에서도 박람회가 개최된다.
4월은 전 세계적인 뷰티 업계의 축제가 될 것이며 새로운 브랜드의 발굴을 통해 하반기를 준비하는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