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닥터스, 강원도 산불 현장대책본부에 의약품 전달
허준영 이사장 고성군수 만나 전달..."이재민 안정 시까지 도움" 뜻 밝혀
입력 2019.04.12 15:50 수정 2019.04.12 15:50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는 11일 강원도 산불 현장대책본부를 찾아, 피해주민을 위한 긴급 의약품을 전달하고 본격적인 의료지원을 시작했다.

이날 스포츠닥터스는 허준영 이사장과 임직원, 의료진 등이 현장대책본부가 설치된 토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책임자인 이경일 고성군수를 만나 전체 이재민에게 나눠줄 많은 의약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심리상태가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1차로 준비한 의약품은 진통제, 감기약, 여성청결제, 안연고, 입술보호약, 태반영양제 이라쎈 등이며, 빠른 시일 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제약사 도움으로 추가 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스포츠닥터스는 마이그룹, 한국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등 기업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광동제약, 넥스팜코리아,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한약품공업, 동국제약, 바이넥스, 삼진제약, 신신제약, 씨젠, 종근당, 한국얀센, 한미약품 등 제약사가 동참해 관련 사업을 이어왔다.

이번 스포츠닥터스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한병원협회에 소속된 가톨릭중앙의료원, 경희의료원, 고려대학교의료원, 국립암센터, 단국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아산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등과 협력해 산불 피해주민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 회복되도록 끝까지 돌볼 방침이다.

한편 이경일 고성군수는 “ 이번 산불로 고성군이 가장 큰 피해를 당해 400 가구 이상이 소실되고 9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며 “ 피해 주민 건강 상태도 화재 후 정신적 트라우마와 피난 시 외상 등이 겹쳐 치료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스포츠닥터스 의료진은 현장에서 필요한 의약품을 확인하고 요청사항을 우선 돕기로 결정했다. 특히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의료지원에서는 부족함이 해소되도록 더 많이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스포츠닥터스는 삼성서울병원이 이재민 진료를 펼치는 서울시공무원수련원을 방문, 의료진과 현장 정보를 교환하고 준비사항을 확인했다. 스포츠닥터스 의료단장은 현장 진료를 함께 하며 환자들의 상태도 살폈다.

허준영 이사장은 “ 스포츠닥터스는 그동안 UN 지정 빈민국과 전 세계 재난, 분쟁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 5월이면 국내외 의료지원 3천회를 달성한다"며 “이번 대책으로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의료계와 제약계의 사회공헌 의지를 보여 주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진스크립트, 리브랜딩으로 과학·기술 위에 ‘상업화 경쟁력’ 더하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스포츠닥터스, 강원도 산불 현장대책본부에 의약품 전달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스포츠닥터스, 강원도 산불 현장대책본부에 의약품 전달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