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 고위험산모 집중치료실 개소
기존의 산부인과 병동 내 8개 병상 더해 운영
입력 2017.07.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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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은 고위험산모의 치료와 신생아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위험산모 집중치료실 개소 및 분만실, 신생아실 리뉴얼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개소하는 고위험산모 집중치료실은 기존의 산부인과 병동 내 8개 병상을 더해 운영하며 임신부터 출산까지 모든 과정에 있어 체계적인 진료와 함께 분만 후 대량출혈과 조기양막파열 등으로 집중치료가 필요한 산모를 수용함으로서 지역 거점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역병·의원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전원된 산후출혈 환자의 예후와 관련된 임상적 고찰 △감입태반과 천공태반이 동반된 전치태반산모에서 예방적 하복벽 동맥 확장술을 이용한 제왕자궁절제술 증례 △중증 선천심질환 선별검사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위험산모와 신생아환자의 전원의뢰와 관리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차상훈 병원장은 “신혼부부가 많고 출생률이 높은 경기서남부권에서 고위험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진료시스템 구축을 통해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병원들과 연계를 통해 저출산시대의 극복과 산모 및 신생아의 회복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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