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서울 서남부 의료기관 11곳, 협력 위한 MOU 체결
서울 서남부권 응급환자들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위해 협력체계 마련 예정
입력 2017.04.27 09:17 수정 2017.04.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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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구로병원(병원장 은백린)이 지난 25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서울 서남부 의료기관 11곳과 응급의료체계 구축과 협력 진료를 위한 의료협약체결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 서남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고대 구로병원과 이대목동병원을 주축으로 마련된 이번 의료협약체결 및 간담회는 50여 명의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권역 내 발생하는 응급 환자에 대한 핫라인을 구축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총 12곳의 해당 의료기관들은 서울 서남부 권역 내 응급환자들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상호 의뢰 및 장비 사용 개방, 의료기술 자문과 견학, 인력 지원 분야에 상호간 협력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고대 구로병원 은백린 병원장은 “응급의료센터는 시설이나 장비, 인력적인 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고대 구로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소명 의식을 갖고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서울 서남부권 중증 응급 환자 케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 참여한 총 12곳의 의료기관은 고대 구로병원, 이대 목동병원, 구로성심병원, 희명병원,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강남고려병원, 보라매병원, 중앙대병원, 홍익병원, 강남성심병원, 명지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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