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병원 3대 병원장, 김윤권 신장내과 전문의 취임
경찰병원 출신 영입, 제주 의료계 변화 모색
입력 2016.10.05 10:00 수정 2016.10.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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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사장 김덕용) 중앙병원은 제 3대 병원장에 김윤권(신장내과·60, 사진) 과장이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윤권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전임의 △한일병원 내과과장 △경찰병원 내과과장 및 인공신장실장 △경찰병원 진료1부장 △중앙병원 신장내과장 등을 역임했다. 경찰병원 재직 당시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보건복지부장관, 경찰청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김윤권 병원장은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i am because you are)'는 말을 인용해 “조직 구성원이 행복한 병원, 환자들이 행복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데 중점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며 조직 구성원이 하나 돼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어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계기로 환자분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재단 산하 이-중앙병원과 에스-중앙병원의 통합 후 의료서비스 부분에 대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진료 영역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병원은 같은 재단 산하의 에스-중앙병원과 이-중앙병원을 통합 운영함에 따라 병원명칭을 기존 중앙병원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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