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한약 안전성 비전문가 호도는 안된다"
서울시한의사회, 성명서 발표, 한약 용어 기준 정립도 주장
입력 2016.07.0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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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는 지난 1일 KBS 1TV  소비자 리포트에서 한약의 위험성을 보도한 것에 대해 KBS가 근거로 사용한 설문조사 신뢰도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한약이라는 용어에 대해 언론의 기준정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홍주의 회장은 KBS가 공영 방송으로서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의 한 축으로 국민 건강의 일정 부분 책임지고 있는 한의약에 대한 내용을 다룰 때에는 학술적으로 권위 있고 재검증이 가능한 근거를 가지고 제작에 임해야 한다는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였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에 자료를 제공하고 인터뷰에까지 응한 인사가 대한의사협회 산하의 ‘한방특별대책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한방특별대책위원회’가 공공연히 한의학을 폄훼하는 주장을 하는 현 상황에서 한약에 대한 비전문가가 중립성을 가장하여 자의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한약의 안전성”에 대해 헛된 주장을 함으로써 한약에 대한 불신만을 조장하는 행태를 규탄한다고 언급하였다.

아울러,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한약의 부정확한 정의에 대해 아래와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으며 의약품으로서의 한약, 약재로서의 한약, 농산물로서의 한약과 농산물을 이용해 가공한 제품에서 한약의 용어를 명확히 구분하고, 언론에서도 구분된 용어를 사용하여 한의약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어 줄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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