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비뇨기과, 전립선비대증 홀렙수술 2000례 달성
거대 전립선비대증도 OK, 배뇨개선 만족도는 86%
입력 2014.05.12 08:52 수정 2014.05.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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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질환 특화병원 퍼펙트비뇨기과(대표원장 비뇨기과 전문의 문기혁, 사진)는 전립선비대증의 최신 수술법인 홀렙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퍼펙트비뇨기과에 따르면  2009년 개원일로부터 1662일만에 홀렙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 평균 수술시간은 82분, 전립선비대증 평균 크기는 72g, 최고령 환자는 98세로 조사됐다.

병원은 홀렙수술 후 전립선비대증 약을 다시 복용하는 환자는 하나도 없었으며, 홀렙수술 후 배뇨증상 개선의 만족도는 86%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에서 홀렙수술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은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부산대병원, 아산병원 등이며 1700례 이상 수술한 곳은 서울의 퍼펙트비뇨기과와 부산의 부산대병원 밖에 없다.

문기혁 원장은 "기존에는 100g이상의 거대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개복을 통한 제거가 일반적이었지만, 최대 383g에 달하는 거대 전립선비대증 환자도 홀렙수술로 성공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홀렙수술은 전립선비대증의 재발없는 완치를 가능하게 해주므로 고령 환자들도 안심하고 수술 받을 수 있다”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2000례를 달성한 만큼 대학병원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풍부한 경험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홀렙수술은 2010년 279회의 수술실적을 보인 후 2011년 2048회, 2012년 2570회로 3년새 9.2배나 급증하면서 전립선비대증의 표준수술법으로 자리매김했다.

내시경 수술이지만 비대해진 전립선을 통째로 분리하여 몸 밖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개복수술과 유사한 치료효과를 보이고, 수술로 인한 통증과 출혈이 거의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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