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콜배 전국약사바둑대회 단체전 인천팀 우승
입력 2006.06.07 16:42 수정 2006.06.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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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 주최, 중외제약 협찬으로 6일 대한약사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26기 화콜배 전국약사바둑대회"에서 올해 신설된 시도지부 단체전 영예의 첫 우승은 인천시약사회가 차지했다.

기왕부는 김건남(경기), 임상웅(서울), 김윤권(경기), 김만철(충북) 약사가 1~4위에 올라 준결승과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4강 대결에서는 김건남, 김만철 약사와 임상웅 김윤권 약사가 맞붙는다. 이번 대회에는 단체전 12개팀(36명)과 기왕전 14명 등 총 5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역대 기왕부 우승자 8명이 기왕부를 마다하고 소속 지부의 명예를 위해 출전한 단체전에서 인천지부(김상철, 안병주, 공석모)는 결승에서 서울B팀(윤광수, 손효환, 남원우)을 물리치고 파죽의 4연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준우승은 서울B팀, 3위는 서울C팀(남시철, 정기원, 김원표), 감투상(4위)은 부산팀(장정문, 이경탁, 이종광)이 차지했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대약 이영민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혜롭지 않은 자는 바둑을 둘 수 없다"며 "상호 이해하고 단결 단합할 수 있는 약사기왕전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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