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강좌 열기, 더위보다 '뜨겁다'
각 단체, 5~6월 심포지엄·학술 온-오프 강좌 줄이어
입력 2006.05.25 14:51
수정 2006.08.24 16:56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와 한반도의 열기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약사들의 학구열도 고조되고 있다.
각 단체 및 약국 체인 업체들은 5~6월 각종 세미나와 강좌들을 잇달아 개최, 약국 경영을 위한 약사들의 학구열을 고취시키고 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 www.kshp.or.kr)는 오는 6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간에 걸쳐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 12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병원약사회에서 개최하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약물유전체학의 이해'를 대주제로 놓고 약물유전체학의 개론, 약물반응 다양성과 약물대사, 약물반응 다양성과 약물수송체 등 다양한 초청특강도 마련돼 있어 학술 발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박정관, www.withpharm.co.kr)은 개국약사를 위한 '2006년도 상반기 복약지도 교육과정'을 5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6주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순환기계 질환의 약물요법과 복약지도'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온누리약국체인(대표 박종화, www.onnuri.co.kr)도 지난 5월 27~28일 양일간 제주에서 '선진 약국 벤치마킹 및 잘팔리는 약국, 매력있는 약국'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열띤 호응을 받았다. 온누리는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약국경영활성화 강좌를 개최해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약국경영연구소(소장 김동주, www.kpmr.com)는 오는 6월4일 '약국경영활성화세미나 서울대회'가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약경연의 세미나는 고매출 실적을 자랑하는 일선 약사들이 직접 강연, 주목을 받고 있다.
약국체인 옵티마케어(대표 김재현, www.optimacare.co.kr)도 오는 6월 18일 하계 심포지엄을 개최, "대형 속의 소형, 소형 속의 대형"을 주제로 고객 약국 경영 마케팅에 대한 실질적인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약국 업무로 오프라인 강연 참여가 힘든 약사들을 위한 온라인 강좌가 개설돼 오프라인 못지 않은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최초 약사 대상 교육사이트 팜넷(대표 주시몽, www.pharmnet.co.kr)은 복약지도 전문강사인 김성철 박사의 온라인 강좌를 열었다.
앞으로도 약사를 대상으로 제약사 및 관련업체 별 약국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전문 강좌도 계속 개설될 전망이어서 약사들의 학습 열의에 큰 촉매제로 작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