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지난 19일 서울 롯데호텔 가넷룸에서 42대 집행부의 마지막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성규 회장은 “회장으로서 주재하는 마지막 정기이사회”라며 “협회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지혜와 경험을 나눠준 임원진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간 병원계는 의·정 갈등에 따른 의료현장의 혼란, 의료인력 문제, 경영환경 변화 등 쉽지 않은 시간을 겪어왔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료현장을 지켜온 회원병원의 헌신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만큼 병원협회를 중심으로 병원계가 함께 지혜를 모아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보건복지부 수탁사업비와 10월 개최 예정인 IHF 세계병원대회 예산을 제외한 협회 자체 예산으로, 2025회계연도 추경예산(103억 원) 대비 2.6% 증가한 105억 7769만 원 규모의 2026회계연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정부 수탁사업비는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사업 종료에 따라 일부 조정됐으며, △환자안전교육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 지원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수련수당 지원 사업 등은 계속 추진된다. 이에 따라 수탁사업비는 2025년 추경예산(1428억 5586만 원) 대비 3.9% 증가한 1484억 3226만 원으로 편성됐다.
또 병원협회는 국제병원연맹(IHF)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서울에서 세계병원대회를 개최함에 따라, IHF 총회 관련 예산 6억 원을 별도로 편성했다. 해당 재원은 특별관 운영, 광고, 지원금 등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이사회는 ‘비전 2030 건강한 국민, 신뢰받는 병원, 미래를 선도하는 협회’를 목표로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체계 확립 대응 △수가 및 규제 개선을 통한 병원경영 지속가능성 확보 △스마트병원 중심 미래의료체계 구축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수련의 질 향상 △글로벌 병원경영 리더십 강화 및 IHF 세계대회 성공 개최 △대회원 서비스 강화 및 협회 위상 제고 등을 2026년도 핵심 추진 과제로 확정했다.
아울러 미래의료 분야 업무를 정책과 사업으로 분리하는 내용의 직제규정 개정과 ‘병원협회 발전자문 특별위원회’ 설치·운영을 포함한 위원회 규정 개정안도 의결했다.
이와 함께 김용욱 무임소위원장, 이재성 상임이사를 비롯해 이승욱·이완식·송헌호·김준형·이규용 이사 등 총 7명의 임원 보선을 의결하고, 광동병원(서울), 예인병원(경남), 언더로뎀요양병원(경북), 다사랑병원(광주) 등 4개 병원의 신규 입회를 승인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된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은 다음 달 10일 열리는 제67차 정기총회에 상정되며, 이 자리에서 제43대 회장 선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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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지난 19일 서울 롯데호텔 가넷룸에서 42대 집행부의 마지막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성규 회장은 “회장으로서 주재하는 마지막 정기이사회”라며 “협회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지혜와 경험을 나눠준 임원진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간 병원계는 의·정 갈등에 따른 의료현장의 혼란, 의료인력 문제, 경영환경 변화 등 쉽지 않은 시간을 겪어왔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료현장을 지켜온 회원병원의 헌신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만큼 병원협회를 중심으로 병원계가 함께 지혜를 모아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보건복지부 수탁사업비와 10월 개최 예정인 IHF 세계병원대회 예산을 제외한 협회 자체 예산으로, 2025회계연도 추경예산(103억 원) 대비 2.6% 증가한 105억 7769만 원 규모의 2026회계연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정부 수탁사업비는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사업 종료에 따라 일부 조정됐으며, △환자안전교육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 지원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수련수당 지원 사업 등은 계속 추진된다. 이에 따라 수탁사업비는 2025년 추경예산(1428억 5586만 원) 대비 3.9% 증가한 1484억 3226만 원으로 편성됐다.
또 병원협회는 국제병원연맹(IHF)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서울에서 세계병원대회를 개최함에 따라, IHF 총회 관련 예산 6억 원을 별도로 편성했다. 해당 재원은 특별관 운영, 광고, 지원금 등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이사회는 ‘비전 2030 건강한 국민, 신뢰받는 병원, 미래를 선도하는 협회’를 목표로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체계 확립 대응 △수가 및 규제 개선을 통한 병원경영 지속가능성 확보 △스마트병원 중심 미래의료체계 구축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수련의 질 향상 △글로벌 병원경영 리더십 강화 및 IHF 세계대회 성공 개최 △대회원 서비스 강화 및 협회 위상 제고 등을 2026년도 핵심 추진 과제로 확정했다.
아울러 미래의료 분야 업무를 정책과 사업으로 분리하는 내용의 직제규정 개정과 ‘병원협회 발전자문 특별위원회’ 설치·운영을 포함한 위원회 규정 개정안도 의결했다.
이와 함께 김용욱 무임소위원장, 이재성 상임이사를 비롯해 이승욱·이완식·송헌호·김준형·이규용 이사 등 총 7명의 임원 보선을 의결하고, 광동병원(서울), 예인병원(경남), 언더로뎀요양병원(경북), 다사랑병원(광주) 등 4개 병원의 신규 입회를 승인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된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은 다음 달 10일 열리는 제67차 정기총회에 상정되며, 이 자리에서 제43대 회장 선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