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약국 어디로 가야하나
대한약국학회 온·오프라인 2020 정기총회·학술대회 11월 29일
입력 2020.11.04 14:33 수정 2020.11.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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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국학회(회장 강민구)가 오는 29일 전주소리문화의전당(국제회의장)에서 '2020suseh 정기총회 및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실시간 온라인(ZOOM)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정기학술대회 주제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에서 약국의 발전 방향'이다.

구체적으로는 '4차 산업혁명과 제약 바이오산업의 미래(문형남 숙대 교수)'를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를 지향하는 스마트약국 솔루션(임지미 홈케어굿모닝약국 대표약사, 이나현 이블루 대표, 신동수 오션글로비스 대표)', '약사의 미래: 위기와 기회(남윤진 와이즈셀렉션 대표)', '원격의료의 쟁점과 약국에 미칠 영향(장보현 서울시약사회 약사)', '디지털 헬스케어, 약국의 미래-미국 사례들을 중심으로(김주영 웰트 이사)'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강민구 회장은 "1880년대 말에 발생한 콜레라 대유행은 유럽의 상하수도 시스템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했다"라며 "금번 COVID-19 상황은 4차산업 시대와 함께 국민보건예방 및 증진을 위한 기존 체계를 변화시키는 데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며, 약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약국 및 약사의 역할과 업무환경에도 획기적인 변화가 요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헬스케어시대에서 스마트약국 솔루션, 약사의 미래와 위기, 원격의료 쟁점과 약국에 미칠 영향 등 지역약국의 역할 변화에 대해 학술적, 경영적 측면뿐만 아니라 기술적 측면까지 포함하는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하도록 구성됐다"고 덧붙였다.

학술대회 자세한 사항은 대한약국학회 홈페이지 (www.koacp.org) 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대학약국학회는 1970년대부터 임상에 관심 있었던 개국약사를 중심으로 시작된 '한국임상약학연구회'가 모태가 되어 2014년 '대한약국학회'로 정식 출범했다. 

2017년부터는 약국약사의 전문역량을 제고하고 약사 및 약국의 사회적 역할과 기능이 국민보건향상의 핵심요소임을 지속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전문교육강좌, 학술지 발간, 특별심포지움 및 정기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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