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약사회 세대교체 바람 거세다
40대 약사 회무 대거 참여, 광주-양남재…전남-김성진 주목
입력 2016.02.23 12:05 수정 2016.02.23 13:23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호남지역 약사회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40대 초반의 나이에 상임위원장은 물론 분회장을 2번째 임기를 맡고 있는 약사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

호남지역에서 세대교체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곳은 광주광역시약사회이다. 광주광역시약사회는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등 총 5개의 구약사회로 구성돼 있다.

김성진 전남약사회 총무이사(왼쪽)와 양남재 광주 동구약사회장

이들 지역의 회장 면모를 살펴보면 동구약사회는 조선대 약대 93학번 양남재 회장, 서구는 조선대 약대 87학번 박희상 회장, 남구는 조선대 약대 92학번 이경훈 회장, 북구는 조선대 약대 92학번 강형철 회장, 광산구는 약대 90학번인 김승철 회장이다. 이중 동구 양남재 회장과 광산구 김승철 회장은 2번째 임기를 수행하고 있다.

광주시약사회 소장파 약사중 가장 두각을 보이는 인사는 동구약사회 양남재 회장으로 지역 약사회는 파악하고 있다.

양남재 회장은 약사사회에서는 42세라는 비교적 적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역 약국가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조선대 약학대학 동문 선후배간의 가교역할을 담당하며 동문회 관계자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2-3기내에 광주시약사회 회장을 맡은 유력한 후보로 거론하고 있기도 하다.

광주에 양남재라는 인사가 있다면 전남지역에서는 김성진 약사가 단연 눈에 띈다.

올해 44세인 김성진 약사는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을 창설해 약사사회에 바람을 불러 일으켰고 현재는 대한동물약국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성진 약사는 이번 최기영 전남도약 회장 체제에서 총무이사를 맡아 제도권 약사회에 진입하면서 전라남도약사회 회무에 선선한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라남도약사회는 현재까지 임원 인선이 완료하지 않았지만 40대 약사들이 대거 집행부에 기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총 13명의 상임이사중 절반 이상을 40대 약사로 인선한다는 것이 최기영 회장의 복안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보수적이고 낡다는 인식을 받아 온 호남권 약사회에 소장층 약사들이 대거 회무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세대교체 바람이 전 약사사회로 확산될지 여부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호남지역 약사회 세대교체 바람 거세다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호남지역 약사회 세대교체 바람 거세다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