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회장에 대한 지지도는 여전히 높았다.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약업신문이 지난 9월에 이어 최근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현직 회장인 조찬휘 예상후보가 유효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지지를 받았다.
조찬휘 예상후보를 비롯해 김대업, 박기배, 좌석훈 등 출마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4명의 예상후보를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조찬휘 예상후보는 48.6%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김대업 예상후보는 15.1%의 지지도를 보였으며, 좌석훈 예상후보 7.4%, 박기배 예상후보 4.8%를 기록했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4.1% 비중을 나타냈다.
9월 첫번째 여론조사와 지지도 양상은 비슷하게 나왔다. 조찬휘 예상후보의 지지도가 다른 세명의 예상후보의 지지도를 더한 수치(27.3%)보다 높게 나왔다.
또, 지난 1차 여론조사와 비교할 때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상당히 줄었다.
첫번째 조사에서는 35.9%로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이번 두번째 조사에서는 24.1%로 비중이 상당부분 줄었다.
양자대결을 가상한 지지도 조사에서도 조찬휘 예상후보는 60.0% 넘는 지지도를 기록했다.
조찬휘 예상후보와 김대업 예상후보 2명간의 양자대결을 가정해 파악한 지지도는 조찬휘 예상후보가 60.9%, 김대업 예상후보가 21.4%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7.7%였다.
또, 조찬휘 예상후보와 좌석훈 예상후보간 양자대결에서도 조찬휘 예상후보는 64.8%의 지지도를 보였다. 좌석훈 예상후보는 16.8%의 지지도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유효응답에는 1,016명이 참여했다. 유선전화 ARS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3.07%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