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팜텍,'처방전 스캐너 분란,약정원 상대 법적대응'
약사 불편끼친 점 사과,'약정원 계약미이행- 과도한 권리침해는 대응'
입력 2014.09.26 10:45 수정 2014.09.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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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스캐너와 관련해 약학정보원과 마찰을 빚고 있는 케이팜텍이 '처방전 스캐너 관련 분란의 핵심은 상식을 벗어난 약정원의 과욕 때문'이라며 약정원에 정면 대응하고 나섰다.

케이팜텍은 26일 입장표명을 통해 "약업계에서 사업을 하는 회사는 약사님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관련 유관 약사회나 약학정보원 등에는 항상 ‘을’ 의 위치이고 약자일 수밖에 없다"며 " 처방전 스캐너 사업을 하고 있는 케이팜텍은 약국과 약사님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고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회사로, 어떤 돌출 행동으로 유관 약사회, 약학정보원과 분란을 야기하여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원치 않는 회사"라고 피력했다.

또  "최근 처방전 스캐너 사업과 관련하여 약학정보원의 계약 파기 공지 등으로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사실에 대해 약사님들과 사용자님들께 불편과 불안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피력했다.

케이팜텍은 그러나 "  이번 사안의 본질은 약학정보원의 몫으로 배정된 금액을 과도하게 올려 달라는 요구에서 시작하여 이러한 협의가 원만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약학정보원이 소송을 제기하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약학정보원의 양덕숙 원장이 대표이사를 맡았었고 데일리몰의 박경애 전 대표(현 크레소티 대표, 양덕숙 원장의 약정원장 취임 이후 데일리몰 대표이사를 맡았고 약정원 이사직은 사임함)와의 관계로 인한 무리한 사업 추진이라는 의혹 또한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저희 케이팜텍은 회사의 존폐가 달린 만큼 오로지 자구적 차원에서 약학정보원의 계약 미이행과 과도한 권리 침해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이팜텍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사님들과 사용자들의 이용에 불편이 발행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합리적인 제안이 있다면 어떠한 협의에도 응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현편 이같은 케이팜텍의 주장에 대해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은 "이는 사실과 다르다. 허위 사실을 유포해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약사사회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며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양 원장은 "크레소티는 인포테크코리아의 스캐너를 공급하는 유통회사로 이회사 박대표와 본인과의 관련성을 제기하는것은 억측이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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