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가 재창간 이후 발행되는 두번째 약사회지 가을호를 추석연휴 후에 제작·배포한다. 지난 7월초 발행된 여름호에 이어 광고 없이 학술지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지편집위원회(위원장 최광훈)는 최근 편집위원회를 개최하고, 2014년도 가을호 지면기획에 대해 논의했다.
17년만에 재창간된 대한약사회지는 회원소통 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올해 여름부터 다시 발행되고 있다.
가을호에서는 재창간 호에 이어 만성질환 등 생활습관병에 대한 시리즈로 고혈압과 관련된 내용을 학술특집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기로 했다. 또, 전세계적으로 셀프메디케이션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과제와 전망, 약사직능의 역할에 대해서도 기획특집을 통해 살펴볼 예정이다.
최광훈 편집위원장은 "약사회지는 특히 학술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환자 유형별로 의사의 처방의도 등을 약사의 시각에 맞게 재해석해 보는 등 다른 잡지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을 수록해 전문성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동시에 전 회원이 각 시·도 약사회의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을호는 추석명절 연휴 후에 제작을 완료한 다음 9월 중순 전국 회원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대한약사회지는 올해 재창간 이후 지면에 별도의 광고를 게재하지 않고 3만 2,000부 정도가 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