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주의보에도 아픔 나누는 봉사약국
약사회, 세월호 사고 현장 25일째 운영
입력 2014.05.12 10:10 수정 2014.05.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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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전남 진도 세월호 사고 현장에 운영중인 봉사약국이 25일째를 맞았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주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리는 등 악화된 기상상황에서도 봉사약국을 25일째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주말에는 충남약사회와 경남약사회에 이어 전북약사회와 울산시약사회 회원이 참여해 봉사약국 운영에 동참했다.

약사회는 운영 초기 많은 실종자 가족과 자원봉사자로 바쁘게 운영돼 온 봉사약국은 현재 자원봉사자들이 가족들을 직접 찾아 필요한 의약품과 영양제를 전달하며 아픔을 나누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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