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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 입문자격시험과 약사 국가시험, 약학대학 실무실습을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
지난 2월 새롭게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범진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사진). 이범진 이사장은 앞으로의 회무를 약학대학 입문자격시험(PEET)과 약사 국가시험, 약학대학 실무실습 등의 사업을 원만하게 진행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이범진 이사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7일 출입기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지난 2010년 설립 허가를 받아 사단법인으로 출발한 약학교육협의회는 그동안 네번 진행된 PEET 가운데 세번을 직접 시행하면서 문제 출제와 채점 작업을 진행해 왔다.
약학교육협의회의 주요 사업이 PEET 등에 집중돼 있는 만큼 취임 첫해인 올해는 무엇보다 PEET와 약사 국가시험, 실무실습을 잘 치르도록 힘을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 이 이사장의 생각이다. 지난 두달 동안 협의회 업무를 파악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해 왔고, 대략적인 회무 파악이 마무리된 만큼 주요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범진 이사장은 사업을 담당하는 입시전형위원회와 약사국시위원회, 실무실습위원회에 소위원회를 두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조직을 꾸렸다.
특히 '미래약사직능위원회'를 따로 신설하기도 했다. 약학대학 6년제 시행에 따라 직능과 역할이 부각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미래약사직능위원회는 앞으로 약국이나 병원, 서비스업종과 정부 등 다양한 분야와의 접촉을 통해 6년제 약사의 역할과 직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
시야를 세계로 넓혀 약사 면허의 '글로벌 동질성'을 확보하는데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약사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역량을 넓히기 위해서는 약사 면허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 직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이사장의 판단이다. 글로벌화에 초점을 맞춘 약학교육이 진행돼야 한다는 말이다.
협의회 내부적으로 전자결재시스템도 도입했다.
사무국에서 기안한 모든 문서는 전자 결재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이사장에게 전달된다. 모든 서류가 직원에서 관련 위원회로, 위원회에서 상임이사를 거쳐 이사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시스템을 갖췄다.
실무실습비에 대해서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습을 진행하는 기관의 상황에 맞출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이 이사장은 "협의회 차원에서 가이드라인을 확실하게 제시할 것"이라면서 "실습 진행 기관의 상황에 맞춰 실습비를 책정할 수 있도록 원칙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PEET 관련 회계는 따로 분리해 운영하도록 했다. 최근 문제가 된 세금 문제가 다시 부각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범진 이사장은 "그동안 네번의 PEET를 진행하면서 1년 단위 부가세를 정산하지 않아 세금과 관련한 문제가 생겼다"면서 "운영 초기 단계라 세금 관련 부분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발생한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당장 일시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단계적으로 납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약학교육협의회는 사단법인으로 출발한 이후 미흡한 부분이 있기도 했다. 하지만 앞으로 틀을 제대로 갖추고, 규정을 따로 마련하는 한편 운영과 재무의 투명화를 위한 노력과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6년제 약학대학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직능과 권익 증진에도 초점을 맞출 것"이라면서 "이사장으로 있는 임기 동안만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회무가 진행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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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 입문자격시험과 약사 국가시험, 약학대학 실무실습을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
지난 2월 새롭게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범진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사진). 이범진 이사장은 앞으로의 회무를 약학대학 입문자격시험(PEET)과 약사 국가시험, 약학대학 실무실습 등의 사업을 원만하게 진행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이범진 이사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7일 출입기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지난 2010년 설립 허가를 받아 사단법인으로 출발한 약학교육협의회는 그동안 네번 진행된 PEET 가운데 세번을 직접 시행하면서 문제 출제와 채점 작업을 진행해 왔다.
약학교육협의회의 주요 사업이 PEET 등에 집중돼 있는 만큼 취임 첫해인 올해는 무엇보다 PEET와 약사 국가시험, 실무실습을 잘 치르도록 힘을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 이 이사장의 생각이다. 지난 두달 동안 협의회 업무를 파악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해 왔고, 대략적인 회무 파악이 마무리된 만큼 주요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범진 이사장은 사업을 담당하는 입시전형위원회와 약사국시위원회, 실무실습위원회에 소위원회를 두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조직을 꾸렸다.
특히 '미래약사직능위원회'를 따로 신설하기도 했다. 약학대학 6년제 시행에 따라 직능과 역할이 부각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미래약사직능위원회는 앞으로 약국이나 병원, 서비스업종과 정부 등 다양한 분야와의 접촉을 통해 6년제 약사의 역할과 직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
시야를 세계로 넓혀 약사 면허의 '글로벌 동질성'을 확보하는데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약사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역량을 넓히기 위해서는 약사 면허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 직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이사장의 판단이다. 글로벌화에 초점을 맞춘 약학교육이 진행돼야 한다는 말이다.
협의회 내부적으로 전자결재시스템도 도입했다.
사무국에서 기안한 모든 문서는 전자 결재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이사장에게 전달된다. 모든 서류가 직원에서 관련 위원회로, 위원회에서 상임이사를 거쳐 이사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시스템을 갖췄다.
실무실습비에 대해서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습을 진행하는 기관의 상황에 맞출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이 이사장은 "협의회 차원에서 가이드라인을 확실하게 제시할 것"이라면서 "실습 진행 기관의 상황에 맞춰 실습비를 책정할 수 있도록 원칙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PEET 관련 회계는 따로 분리해 운영하도록 했다. 최근 문제가 된 세금 문제가 다시 부각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범진 이사장은 "그동안 네번의 PEET를 진행하면서 1년 단위 부가세를 정산하지 않아 세금과 관련한 문제가 생겼다"면서 "운영 초기 단계라 세금 관련 부분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발생한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당장 일시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단계적으로 납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약학교육협의회는 사단법인으로 출발한 이후 미흡한 부분이 있기도 했다. 하지만 앞으로 틀을 제대로 갖추고, 규정을 따로 마련하는 한편 운영과 재무의 투명화를 위한 노력과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6년제 약학대학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직능과 권익 증진에도 초점을 맞출 것"이라면서 "이사장으로 있는 임기 동안만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회무가 진행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