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안전센터, 식품 분야 부작용 보고 강화한다
센터 명칭 '의약품식품안전센터'로 변경…한약·건강기능식품 모니터링 포함
입력 2014.04.15 12:51 수정 2014.04.16 07:05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약사회가 의약품안전센터의 이름을 '의약품식품안전센터'로 바꾼다. 의약품 뿐만 아니라 한약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부작용 보고도 동시에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최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의약품안전센터의 명칭을 '의약품식품안전센터'로 변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대한약사회 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최광훈 부회장)는 의약품 부작용 보고 시스템에 대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부작용 보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식품 분야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해 명칭을 바꾸게 된 것이다.

의약품 뿐만 아니라 한약과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동물용의약품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함께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는 것이 약사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렇다고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서의 역할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의약품 부작용 보고와 관련한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서의 역할은 그대로 수행하면서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모니터링 조직을 새로 꾸렸다.

최광훈 센터장은 "우선은 의약품에만 한정하지 않고 한약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명칭을 바꾸게 됐다"면서 "지난 10일 상임이사회를 통해 명칭 변경이 의결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 센터장은 "동시에 올해초 식품안전정보원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부작용 보고 활성화와 홍보 관련 협약을 체결한 것도 하나의 배경"이라면서 "의약품에 국한하지 않고 부작용 보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약사회 의약품식품안전센터는 지난해 4월 15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됐다.

의약품 부작용 보고체계를 구축하고 이와 관련한 부작용 보고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안에 사무실이 마련됐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진스크립트, 리브랜딩으로 과학·기술 위에 ‘상업화 경쟁력’ 더하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의약품안전센터, 식품 분야 부작용 보고 강화한다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의약품안전센터, 식품 분야 부작용 보고 강화한다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