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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물류, 파트너십 통한 콜드체인 통합성 유지해야”
“바이오의약품 GDP(Good Distribution Practice)를 위해선 운송 부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콜드체인의 통합성을 유지해야 한다.”지난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7 코리아바이오플러스 글로벌컨퍼런스’에서 열린 바이오물류 포럼에서 미국 씨세이프 글로벌(CSafe Global) 브라이언 코흐(Brian Kohr) 대표는 패키징 분야를 비롯해 바이오의약품 물류 리스크 관리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코흐 대표는 “생명과학 분야는 배송이 잘못되면 제품 손실 이상 리스크를 안게 된다. 환자의 목숨이 달려있기 때문”이라며 운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는 임상시험 중인 의약품의 70%는 온도 민감성 의약품이고, 최근 개발 의약품 대부분은 온도민감성 제품이라며 온도 관리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2014년에서 2020년 사이 4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온도민감성 의약품은 배송 관련 리스크를 반드시 줄여야 한다.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때 시장 점유율을 증가시키는 방식이어야 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야 한다”며 “공급망이야 말로 이제 새로운 경쟁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여기에 “강점을 가지게 되면 여러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콜드체인에서의 통합성 유지가 필요하다”며 “성공적인 운송을 목표로 포장, 운송 부문과 파트너십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제품마다 온도, 가용성 등 여러 측면에서 다르다”며 “여러 가지 운송방법 중 어떤 전략을 취할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화물이 운송업체에게 넘어가면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다”며 파트너 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코흐 대표는 운송업체 등 파트너십을 맺을 업체를 선택하는 방법과 관련해서도 조언했다.“그 회사의 문화, 아웃소싱 비용, 운송과정을 얼마나 통제하려고 하는지 등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모든 걸 통제하거나 모든 걸 맡기려는 회사가 있는데 이는 여러분 회사의 문화에 달려 있습니다. 또한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느냐, 파트너와의 관계는 어땠는지 등이 선택의 이유가 될 것입니다. 결국 회사의 니즈, 규모, 문화 등을 살펴보고 운송업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자신의 업체에 맞는 화송업체를 찾아야 하고, 이 산업계에서 경험, 역량 등을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그는 “이 산업계에서 해당업체의 경험, 역량 등 살펴봐야 하고, 어떤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지, 효율성과 안정성 등은 믿을 만한지 등도 고려대상”이라며 “SOP(표준작업서)가 없는 업체는 애초에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기 때문에 많은 실패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덧붙여 “여러분이 필요한 목적지와의 거리, 온도 등 필요에 맞춰 선택해야 한다”며 “산업계 변화 이미지를 예측할 수 있는 공급자, 혁신과 비용절감, 높은 수준의 고객서비스가 이뤄지는 회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일
20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