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제약·바이오
인바디, 2026년 하반기 GBD 통합 직무 채용 실시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대표이사 차기철)가 2026년 하반기 GBD(Global Business Development) 통합 직무 채용을 진행한다.GBD는 해외 주재원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인바디 인재 육성 제도다. 선발된 인원은 입사 후 과제 수행과 부서 순환, 해외 출장 등 다양한 트레이닝을 거치며 글로벌 감각과 실무 역량을 쌓는다.이후 개인 역량과 성과, 성향, 희망 직무와 회사의 전략적 필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로가 결정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해외법인이나 지사 또는 신규 시장 개척이 필요한 국가에 주재원으로 파견될 수 있으며, 국내영업, 해외영업, 영업관리, 마케팅, 임상, CS, AI 개발 등 다양한 직무로 배치되거나 전환할 기회도 주어진다.서류 접수는 8월 28일부터 9월 14일 오전 11시까지 인바디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전형은 서류 심사, AI 역량검사, 실무진 및 CEO 면접, 5개월 간 인턴십 평가 순으로 이어진다.인바디는 이번 채용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 기조에 맞춰 미래 성장 동력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주요 해외 시장에서 견조한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글로벌 현장 대응력과 조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취지다.인바디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33억 원, 영업익 17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4%, 70.7%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4.2%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5%보다 5.7%P 높아졌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416억 9,800만 원, 누적 영업이익은 307억 6,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8%, 76.9% 증가했다.상반기 매출 87%는 해외에서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미국, 유럽, 중국, 아시아(인도·말레이시아 등)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성장과 유럽 지역 수요 확대, GLP-1 계열 비만치료제 확산에 따른 체성분 데이터 수요 증가 등이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인바디는 해외 사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력으로 글로벌 현장 경험을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왔다. 현재 약 20여 명의 인바디 해외 주재원은 해외 각지에서 현지 사업 운영과 시장 확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미국, 중국, 인도 등 주요 시장에서 GLP-1 관련 신규 수요에 대응한 시장 개척을 포함해 다양한 사업 실행을 주도하고 있다.인바디 관계자는 “GBD는 연차보다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인바디만의 인재 육성 제도다. 실제로 신입 입사 후 10개월 만에 해외법인에 발령된 사례도 있으며, GBD를 통해 입사한 인재들은 인도, 독일 등에서 마케팅, CS, 영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현지 사업 운영 및 시장 개척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체성분 시장 확대를 함께 이끌어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인바디는 국내 대학을 대상으로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오프라인 채용상담회도 운영한다. 9월 1일 서강대학교를 시작으로 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한국외국어대, 동국대, 성균관대, 숭실대 등 총 8개 대학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권구
202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