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약 신뢰수준·질적향상 나선다
cGMP 최첨단 공장건설·완제 원료약 수출 확대
입력 2006.06.05 10:47 수정 2006.06.0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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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의약품의 품질이 향상되고 있고 업소들도 질적향상과 신뢰수준을 높이기 위해 투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산약의 신뢰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cGMP·EUGMP수준의 최첨단 공장을 건설하고 있고 국산약의 품질이 기본이 되는 원료의약품의 해외수출도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완제의약품의 수출도 확산되고 있어 국산약의 신뢰수준이 향상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한양행이 오창에 cGMP수준의 최첨단 의약품공장을 완공했으며 중외제약도 당진에 세계 최대규모의 수액제 공장을, 한독약품도 음성에 국내는 물론 FDA의 GMP기준에 맞게 설계된 공장을 준공했다.

녹십자도 오창에 최첨단 시설의 의약품 공장을 건설중에 있으며 유유도 제천에 최신의 공장을 건설, 하반기에 완공할 계획으로 있다. 이밖에 태준제약이 미국 FDA기준에 적합한 최첨단 cGMP제 2공장을 준공했고 대한약품도 국내 경쟁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EUGMP·CGMP개념의 최첨단 시설을 갖춘 공장을 신축했다.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의 수출도 증가하고 있어 국산약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수협이 집계한 지난해 원료의약품 수출은 4억 4,842만불을 기록, 2004년대비 7.5%가 성장했고 완제 의약품 수출은 총 4억 934만 불로 전년대비 15%가 늘었다.

특히 의약품 수출은 동남아 국가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점차 미국·일본등 선진국가로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가별 수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일본이 1억 7,226만불의 실적으로 가장 많은 수출실적으로 보였으며 미국 1억 1,450만불로 3위를 기록했으며, 영국시장이 3,129만불의 수출실적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79%가 성장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국산약의 품질이 향상되고 있는 것은 국내 제약사들이 글로벌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시설투자와 연구개발투자를 강화하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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