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 레보텐션정, 노바스크와 특허 분쟁 이슈
입력 2006.05.2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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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약시장서 1위 점유하고 있는 고혈압치료제인 노바스크와 안국약품이 개발한 레보텐션정의 특허 분쟁이 이슈가 되고 있다.

안국약품의 레보텐션정 ( 주성분 : 베실산 에스-암로디핀 )은 순수S-이성질체 고혈압 치료제로 다국적제약사인 화이자의 노바스크 제품에 비하여 1/2 복용량으로도 동등이상의 혈압 강하효과 및 부종등의 부작용을 경감시킨 신약으로 알려져 있다.

안국약품은 국내B사, C사와 함께 화이자의 특허권 분쟁에 대비하여 특허무효화 소송을 2005년부터 진행해 왔다.

화이자는 지난해 자사제품 노바스크의 물질특허 청구항의 삭제 및 정정 청구를 했으나 최근 특허 심판원으로 부터 정정이 불인정된다는 통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이자측도 특허 유지에 많은 문제의 소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현재 1983년도에 특허 출원한 암로디핀의 원천 특허는2003년도에 이미 만료된 상태이다.

안국약품에서 개발한 이성질체의 약물의 경우 외국은 대부분 신약에 준하여 허가 및 약가를 받고 출시 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도 동일 기준으로 적용 될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의 다국적제약사의 경우 시스템상 특허부분의 경우 특허부분의 침해 여부에 대한 의심이 있을 경우 소송의 승소 여부와 관계없이 소송을 제기 하는 것으로 추측 된다.

안국약품의 한 관계자는 “ 화이자가 안국약품의 레보텐션정에 대한 특허 침해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 했으나, 이에 대한 1차 심문에 대한 판결은 현재 안국약품이 제기한 특허 심판원에 계류중인 ‘특허 무효심판’의 결과 이후로 연기되었다” 며 특허 소송에 승소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 하였다.

안국약품의 레보텐션정은 금년 7월에 출시 될 것으로 예상 된다.

막대한 연구 개발비를 투자하여 한국 의약품의 신규 이성질체 의약품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안국약품 레보텐션정은 한미 FTA 가 한창 논의 되고 있는 시점과 맞물려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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