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주총, 이정치 설성화사장 연임
입력 2006.05.19 13:09 수정 2006.05.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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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19일 본사 강당에서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275억원의 매출과 319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하고, 제63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 잉여금처분계산서를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임기 만료된 이정치 설성화 이사와 최영길 사외이사, 이동석 상근감사를 연임시키고, 비상근감사에 안준찬 씨를 선임하는 등 각 의안들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 회사 이금기 대표이사 회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지난 63기 후루마린, 큐란 등 대표적인 전문치료제의 매출이 증가하고 메디폼과 사미온이 새롭게 100억 원대 브랜드로 올라서는 등, 주력제품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좋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64기 도전적으로 설정한 매출 2900억원의 초과 달성을 위해 ‘고객 최우선의 정신’을 더욱 강화하고 후로목스, 중국동인우황청심환비, 나트라케어 등의 신제품을 차세대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 “144억원의 연구개발 예산을 투자하여 우수 연구인력 확충, 연구소 설비 투자 확대, 산학협동 등 기업의 미래 경쟁력 배양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성공적으로 도입한 ERP, BI를 보다 안정적이고 발전적으로 정착시킴은 물론, 새롭게 영업자동화(SFA) 시스템을 구축, 업무효율성과 투명성, 스피드를 향상시키는 등 정보 선진화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주주총회를 마치고 바로 이사회를 열어 임기 만료된 이정치 설성화 대표이사 사장을 연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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