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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로슈-포제’가 전미 종양간호학회(ONS)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했다고 지난 4일 공표해 얼핏 궁금증이 앞서게 하고 있다.
양측은 항암치료 유색인종별 피부 부작용 대규모 사진 데이터베이스(repository)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라 포슈-포제’가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것이다.
그렇다면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 가운데 80% 정도가 피부독성 부작용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을 상기케 하는 부분이다.
또한 ‘라 로슈-포제’가 세계 각국에서 10만명 이상의 피부과의사들이 사용을 권고하고 있는 데다 실제로 피부과의사들이 가장 많이 처방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이유를 짐작케 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양측의 파트너 관계 구축은 때마침 국제 암연맹(UICC)이 연례 기념일로 제정한 ‘세계 암의 날’(2월 4일)과 지난 1976년 미국에서 제정된 ‘흑인 여사의 달’(Black History Month)을 맞아 발표되어 그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이와 관련, 일반 피부의학 분야에서는 대규모 임상 데이터베이스가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반면 항암치료의 최일선에서 기여하고 있는 간호사들을 위한 유색인종별 대규모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데이터베이스는 방사선 치료를 진행할 때 빈도높게 수반되는 방사선 피부염, 표적 항암제를 사용할 때 나타나는 표적 항암제 발진,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는 피부 이상반응을 의미하는 수‧족 증후군, 다양한 피부톤에 나타나는 항암치료의 부작용 등 암 치료와 관련한 부작용들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이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면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현실적으로 엄연히 존재하는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의학 교육자료 가운데 다양한 피부톤을 반영하고 있는 자료는 전체의 4.5%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
이처럼 충격적인(staggering) 간극은 전체 미국 인구의 40% 이상이 유색인종 또는 비 백인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감안할 때 고개가 갸웃거려지게 하는 부분이다.
‘라 로슈-포제’는 흑인 커뮤니티와 기타 유색인종 커뮤니티에게 이 같은 의료영상의 갭이 단지 대표성의 문제가 아니라 환자 안전성의 문제라는 점을 환기시켰다.
암 환자 치료의 최일선에서 종사하고 있는 종양 전문 간호사들이 유색인종 환자들의 피부독성 조기발견과 관리를 진행하는 데 필요로 하는 시각화 도구가 크게 부족하다는 문제점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라 로슈-포제’ 미국법인의 레이첼 믈라제노비치 대표는 “피부건강이야말로 전체 미국민들에게 공평성이 확보되어야 하는 사안이라는 것이 ‘라 로슈-포제’의 믿음”이라면서 “우리가 전미 종양간호학회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 이 대규모 데이터베이스의 구축에 나서고자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간호사들이 피부유형이나 피부톤과 무관하계 전체 환자들을 위해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줄 기능적‧임상적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줄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라고 믈라제노비치 대표는 설명했다.
특히 믈라제노비치 대표는 “전체 의료영상 가운데 피부톤이 짙은 환자들에게 나타난 피부 부작용에 관한 내용은 일부에 불과할 뿐”이라며 “전미 종양간호학회가 보유한 플랫폼에 항암치료 피부 부작용 사진 데이터베이스를 통합시켜 피부톤과 무관하게 전체 암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가 제공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을 환영해 마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피부독성 사진 데이터베이스는 전미 종양간호학회가 보유한 플랫폼에 포괄적인 입증증거 기반 교육자료로 통합되면서 여러모로 많은 성과를 가능케 해 줄 전망이다.
간호사들이 이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 한층 더 공평한 치료를 제공하고, 환자의 피부톤과 관계없이 피부독성이 나타났을 때 올바른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도우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전미 종양간호학회의 제시카 매킨타이어 회장은 “우리 학회가 우수한 종양간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세를 집중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에 ‘라 로슈-포제’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함에 따라 유색인종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피부독성 부작용에 초점을 맞춘 대규모, 동종계열 최초 라이브버리가 구축되면서 우리 전미 종양간호학회가 심대한 교육자료의 갭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의의를 강조했다.
피부독성 발생을 조기에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적 중재가 뒤따를 수 있도록 하는 일은 암 환자들에 대한 치료결과를 개선하고, 전체 암 환자들이 최고 수준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수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매킨타이어 회장은 설명했다.
공정한 피부건강의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선 ‘라 로슈-포제’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과연 최고의 스킨케어 브랜드 가운데 하나다운 ‘라 로슈-포제’의 행보를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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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로슈-포제’가 전미 종양간호학회(ONS)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했다고 지난 4일 공표해 얼핏 궁금증이 앞서게 하고 있다.
양측은 항암치료 유색인종별 피부 부작용 대규모 사진 데이터베이스(repository)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라 포슈-포제’가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것이다.
그렇다면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 가운데 80% 정도가 피부독성 부작용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을 상기케 하는 부분이다.
또한 ‘라 로슈-포제’가 세계 각국에서 10만명 이상의 피부과의사들이 사용을 권고하고 있는 데다 실제로 피부과의사들이 가장 많이 처방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이유를 짐작케 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양측의 파트너 관계 구축은 때마침 국제 암연맹(UICC)이 연례 기념일로 제정한 ‘세계 암의 날’(2월 4일)과 지난 1976년 미국에서 제정된 ‘흑인 여사의 달’(Black History Month)을 맞아 발표되어 그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이와 관련, 일반 피부의학 분야에서는 대규모 임상 데이터베이스가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반면 항암치료의 최일선에서 기여하고 있는 간호사들을 위한 유색인종별 대규모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데이터베이스는 방사선 치료를 진행할 때 빈도높게 수반되는 방사선 피부염, 표적 항암제를 사용할 때 나타나는 표적 항암제 발진,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는 피부 이상반응을 의미하는 수‧족 증후군, 다양한 피부톤에 나타나는 항암치료의 부작용 등 암 치료와 관련한 부작용들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이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면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현실적으로 엄연히 존재하는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의학 교육자료 가운데 다양한 피부톤을 반영하고 있는 자료는 전체의 4.5%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
이처럼 충격적인(staggering) 간극은 전체 미국 인구의 40% 이상이 유색인종 또는 비 백인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감안할 때 고개가 갸웃거려지게 하는 부분이다.
‘라 로슈-포제’는 흑인 커뮤니티와 기타 유색인종 커뮤니티에게 이 같은 의료영상의 갭이 단지 대표성의 문제가 아니라 환자 안전성의 문제라는 점을 환기시켰다.
암 환자 치료의 최일선에서 종사하고 있는 종양 전문 간호사들이 유색인종 환자들의 피부독성 조기발견과 관리를 진행하는 데 필요로 하는 시각화 도구가 크게 부족하다는 문제점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라 로슈-포제’ 미국법인의 레이첼 믈라제노비치 대표는 “피부건강이야말로 전체 미국민들에게 공평성이 확보되어야 하는 사안이라는 것이 ‘라 로슈-포제’의 믿음”이라면서 “우리가 전미 종양간호학회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 이 대규모 데이터베이스의 구축에 나서고자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간호사들이 피부유형이나 피부톤과 무관하계 전체 환자들을 위해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줄 기능적‧임상적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줄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라고 믈라제노비치 대표는 설명했다.
특히 믈라제노비치 대표는 “전체 의료영상 가운데 피부톤이 짙은 환자들에게 나타난 피부 부작용에 관한 내용은 일부에 불과할 뿐”이라며 “전미 종양간호학회가 보유한 플랫폼에 항암치료 피부 부작용 사진 데이터베이스를 통합시켜 피부톤과 무관하게 전체 암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가 제공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을 환영해 마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피부독성 사진 데이터베이스는 전미 종양간호학회가 보유한 플랫폼에 포괄적인 입증증거 기반 교육자료로 통합되면서 여러모로 많은 성과를 가능케 해 줄 전망이다.
간호사들이 이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 한층 더 공평한 치료를 제공하고, 환자의 피부톤과 관계없이 피부독성이 나타났을 때 올바른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도우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전미 종양간호학회의 제시카 매킨타이어 회장은 “우리 학회가 우수한 종양간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세를 집중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에 ‘라 로슈-포제’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함에 따라 유색인종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피부독성 부작용에 초점을 맞춘 대규모, 동종계열 최초 라이브버리가 구축되면서 우리 전미 종양간호학회가 심대한 교육자료의 갭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의의를 강조했다.
피부독성 발생을 조기에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적 중재가 뒤따를 수 있도록 하는 일은 암 환자들에 대한 치료결과를 개선하고, 전체 암 환자들이 최고 수준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수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매킨타이어 회장은 설명했다.
공정한 피부건강의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선 ‘라 로슈-포제’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과연 최고의 스킨케어 브랜드 가운데 하나다운 ‘라 로슈-포제’의 행보를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