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 이하 KIAT)은 6대 첨단산업 분야(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반도체, 배터리, 로봇, 방산) 인적자원개발협의체(Sector Council, 이하 SC)와 함께 ‘2025 AI x 첨단산업 공동 직무설명회’를 11월 26일~27일 가천컨벤션센터(5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부가 2004년도부터 지원하는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첨단산업 분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6대 첨단산업 분야 27개 기업이 참여해 양일간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헬스산업 SC 대표기관으로서 바이오 분야 기업 및 참가자 모집을 통해 산업계와 미래 인재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했다.
산업별 세션에서는 주요 기업의 엔지니어, 인사담당자, 현업 리더들이 참여해 각 기업의 실제 직무 내용, 산업 기술 트렌드, AI 융합형 인재상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참석자들 질문에 기업 실무진이 직접 답변하며, 첨단산업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기업 실무진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진로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참여 기업들도 “젊은 인재들과 직접 소통하며 산업 미래와 인재양성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노바셀-지투지바이오,장기지속형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개발 추진 |
| 2 | 케어젠, 브라질 BCMED와 5,620만 달러 공급 계약 |
| 3 | 인투셀, 고형암 치료제 'ITC-6146RO' 임상1상 IND 승인 |
| 4 | 신테카바이오 "AI신약개발, ‘결합 언어’로 또 한번 비상…3bmGPT가 던진 메시지" |
| 5 | 제네릭 약가 인하, '국내 제약산업' 미래까지 깎아내리나? |
| 6 | [첨생법 날개달다] '성공 바이오 1세대' 테고사이언스 “도약 마지막 퍼즐은 균형” |
| 7 | 12월 한 달 남기고 역대 최고 화장품 수출액 경신 |
| 8 | 일본 스즈켄, ‘이중 혁신’으로 저마진 돌파전 가속 |
| 9 | 제55대 대한약학회장 선거, 이화정 교수 단독 출마 |
| 10 | 한국바이오협회,'2025 AI x 첨단산업 공동 직무설명회' 성황리 마무리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 이하 KIAT)은 6대 첨단산업 분야(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반도체, 배터리, 로봇, 방산) 인적자원개발협의체(Sector Council, 이하 SC)와 함께 ‘2025 AI x 첨단산업 공동 직무설명회’를 11월 26일~27일 가천컨벤션센터(5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부가 2004년도부터 지원하는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첨단산업 분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6대 첨단산업 분야 27개 기업이 참여해 양일간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헬스산업 SC 대표기관으로서 바이오 분야 기업 및 참가자 모집을 통해 산업계와 미래 인재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했다.
산업별 세션에서는 주요 기업의 엔지니어, 인사담당자, 현업 리더들이 참여해 각 기업의 실제 직무 내용, 산업 기술 트렌드, AI 융합형 인재상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참석자들 질문에 기업 실무진이 직접 답변하며, 첨단산업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기업 실무진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진로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참여 기업들도 “젊은 인재들과 직접 소통하며 산업 미래와 인재양성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